'킬미힐미' 오민석, 이불 뒤집어쓰고 애교발산

[스타뉴스 김현록 기자]

오민석 / 사진제공=제이와이드엔터테인먼트

'킬미, 힐미' 오민석이 그동안 감춰뒀던 애교를 발산했다.

MBC 수목 드라마 '킬미, 힐미'(극본 진수완·연출 김진만, 김대진)에서 오만한 엘리트이자 엔터테인먼트사 사장 차기준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오민석이 극 중 모습과는 상반된 귀여운 매력이 돋보이는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29일 공개된 사진 속 오민석은 침대 위에 앉아 얼굴만 빼꼼히 내민 채 새하얀 이불을 덮고 있다. 이불 속으로 숨었다가 다시 짓궂은 표정으로 얼굴을 드러내는 오민석의 장난에 스태프 사이에 웃음이 터졌다는 후문이다.

제작진 측은 "오민석은 극 중 차기준과 다르게 밝고 붙임성도 좋다. 덕분에 늘 현장을 띄우는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연기에 몰입하다가도 쉴 때면 소소한 장난으로 스태프들의 긴장을 풀어주곤 한다"라고 전했다.

'킬미, 힐미'는 다중인격장애를 소재로, 일곱 개의 인격을 가지고 있는 재벌 3세와 그의 비밀주치의가 된 레지던트 1년 차 여의사의 버라이어티한 로맨스를 그린 힐링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김현록 기자 [e-mail]<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Kim Yuna]

헐....대박

[나은이]

ㅇ...워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