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요약 / 밑에 캡쳐있음
1 랩퍼 김오왼이 원더걸스 티저 영상을 켜놓고 앞에서 웃어대는 영상을 인스타에 올림 그리곤 혁오밴드의 오혁을 태그 걸어선 혁아 경쟁상대? 라고 적음
2 원더걸스+오왼 좋아하는 팬이 정중하게 조롱이냐며 이건 좀 아닌거같다는 식으로 댓글을 담
3 김오왼팬+김오왼이 그 댓글을 악플러 취급
4 자길 향한 욕이나 악성댓글이 아닌 조금의 날선 댓글들 다 삭제하기 시작
팬 : 오왼님팬이고원더걸스팬인데영상보고웃으시길래오해할뻔했네요ㅠㅠ 오왼 : ㅋㅋㅋㅋㅋㅋㅋ저 표정이 웃기니까 웃는거지 ㅋㅋㅋㅋ미치겠다 정말
5 왜 삭제하냐며 사람들이 그러자 이젠 다 하나하나 리댓 달아주기 시작
6 그러던 와중에 예은이 그글에 좋게 봐주셔서 감사하다고 댓글 담
= 이 일은 원더걸스 팬들은 잘 모르고 힙갤을 비롯한 힙합커뮤에서 언급된 일
(김오왼이 그렇게 엄청 유명하지가 않아서 크게 논란이 되진 않음)
이게 처음엔 그냥 그러려니 웃었는데 오왼이 이틀전 밤에 계속 댓글로 다달아주며 악플러 헤이러 취급하며 본인이 일을 더 키움
https://soundcloud.com/owen-ovadoz/owen-ovadoz-song4u-4mywonderfans
to all the killers and haters
underground and up major tell me what's your major 한국 music industry 길거리와 fandom 연예인과 artist 확실히 구분 해 줘
안목과 재능이 없는 놈은 돈이 있고 그 반대로 돈이 없는 자들는 굶고 있어 그치만 내 마음 가는대로 살고 있어 통잔 잔고 상관없이 뱉고 있어
왜냐면 힙합은 틀린 것과 정답이 있어 2005년 한국에 처음 상륙하고 2014년 3월에 전역하고 참여했지 방송 쇼미더머니 돈은 개뿔 솔직히 바랬던건
요행 이 오디션을 통해 나를 알리고자 했던 방법과 수단, 허나 아니라면 "진짜" 마음가짐과 노력, 재능이 없다면 고자 절대 들여다 볼 수 없지 예술 속 안
이번년도 초반 그 전 까지 몰랐어 나 또한 긍정적으로 살고 기도를 통한 기적을 보았기에 지금 더 나누려고 혈안이 돼어있네, 즉 내 이야기엔
메이저와 언더를 나눔으로써 더 이상의 불필요한 침범을 안 해 줬으면 해 누가 날 비웃어도 그만, 내 의도를 몰랐어도 그만 들 백천만무리가 와도
상관안해, 원빈이 잘 생겼는데 정색하고 연기할 때 내가 웃기면 그만 웃으면 그만 재밌어서 내 공간에 올려도 그만, 팬인데 라는 명분으로
니들 아이돌 색 안경 씌우기도 그만 과연 책임질 수 있을까 너가 하는 그 말 난 내가 책임질 수 있는 말, 아는 바 경험한 삶 오직 세가지만 담고 살아가
원더걸스 싫어 한 적 없지 단 한번도 그저 표정이 웃겨서 웃었을 뿐이고 시간을 얼마나 투자하고 노력했고 열정이 있었다 해도 갑자기 밴드로
나온다는 사실에 그래 나 짜증났어 혁이한테 경쟁상대라 얘기한 건 대형 기획사와 멜론 차트의 케미를 I know 아니라고 하는 놈들도 있지만
소비자인 팬층이 벌써 얼마나 있냐 그 소비자 이꼬르 money flow cycle 그럼 정당한 아티스트 혁이의 노래 얼마나 받아야 마땅하냐, 경리단, 홍대
신사 핫 플레이스, 원래 나오지도 않았던 혁이 노래 유희열씨 발언에 이제 모두 따라 하려 해, 가지고 있는 컨텐츠에 프로모션이란 좋은 부스터를 달았네
아주 좋아 일단 지금 당장 흘러가는 흐름 남아 있는 극 소수의 매니아 층은 그릇 됨을 견디지 못하고 풍파에 부셔지겠지 결국 이 예체능 협회는 돌아가 탈 없이
이리 얘기 할 수 있는 건 난 농구부 출신 운동도 했고, 있어 고생하고 있는 family 춤꾼과 한예종 친구들 all the DJs and graffiti 아티스트와 스케이터 모두
I see you Jason, 채원이 누나 옷쟁이 Hardhitters 용진이 형, 인철이 형 수영이 누나, 소윤이 선지와 가람 and everybody around me 그래 나도 잘 알아
그들을 등지고 매일 난 힙합을 살아 이번년도 시즌 4에 재참가 했지 다만 이유는 왜 아무도 위로 올라갔는데 잡아 당겨 주지 않고 눌러 앉아 있었을까 가만
생각 해 봤어 아무도 없다면 총대를 메 내가 본선 방송까지 진출을 해 방송을 이용해 그 표현이 맞아 그 덕에 언더그라운드 아티스트들을 더 대표할 수 있다면 away
로 출전한 경기치고는 역사를 썼다고 생각 해 그치만 실수는 공평해 졸음에 빠져 대기시간 내내 잠 잤네 it's okay, 이젠 두번 다시 없을 game
I ain't gonna do that again, not for fame not the name that I'm tryin to claim 절대 이미 난 시작부터 Owen Ovadoz hit yo dome when I start spitting my verse
비록 꼭 이뤄내지는 못 했지만 괜찮아 무대 직전 마이크를 쥐고 있던 나는 졸린 눈을 감고 주님께 여쭤 봤네 만약 이게 욕심이 투영된 목적이면 나를 탈락
시켜 주시고 아니면 길을 보여주시길 바란다고 말이야, 실수의 합리화는 아냐 어쨌든 쇼미 얘기 아직 말도 탈도 많아 이제 이해 했다면 끄덕이고 아니면 가라
닥치고 니 갈 길 가고 할 일 해 난 너네 sns 들락날락 거리며 처신 똑바로 해 라는 쓰잘데기 없는 소리는 죽어도 안 해 조롱 한 적 도 없는데 지 대로 조롱이래
원더걸스한테 해명 하래 새끼들 I know I'm that FLAME 나머진 날벌레 죽을 걸 알고 다 날 물고 뜯고 씹으려 해 차단 했지 댓글 지운 적 없어 되려 너네
댓글 올렸다 내리며 태운 자작나무 냄새 찢어죽일 새끼가 어디서 내 식구를 연연해 무지한 헤이터들은 무지함이 지식 의도가 뭐냐고 했지 놈들아 깊이
새겨듣 길 바래 이번 기회에 주님의 가호가 항상 함께하길 예은이랑 빈지노, 개코, YDG, 리오 케이코아 다 예은이랑 친한데
나보고 어쩌라고 넌 그 무식한 손가락이 문제야 키보드랑 그니까 같은 소리를 하고도 모르고 있잖아 그래 sns는 익명 게시판
다들 손가락이 최고의 무기야 이 예의를 갖추래 싫으면 그냥 까 이게 내 태도야 들아 애초에 문제도 없었고 문제가
커진 이유는 니네 우상 숭배를 잘못된 방향으로 하고 있으니까 뭐가 뭔지를 몰라 표정이 웃기니까 웃은 걸 음악 조롱 한거라네 나참
원걸 팬이랑 예은이 이랬으니까 오왼 너랑 너 팬들도 전부 이래야 된다 같은 소리마 내 팬들에게는 감사 너네 하고 싶은 대로 생각해 fight for your righ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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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를 아티스트로 포장하는 느낌밖에 안듬
오왼 좋아했는데
진짜 이번일로 크게 실망함..
심지어 예은은 작년 앨범 아티스트들에게 극찬받은 앨범이고
이번에 원더걸스가 몇년동안 얼마나 연습을 했는데..ㅂㄷㅂㄷ..
((((((((((((원더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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