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첫째 딸 쌍둥이들은 2007년생
그리고 2007년 7월 동남아 4개국에서 열린
아시안컵 대회 기간 중 (7월)
이운재 등의 선수와 여성이 나오는 룸싸롱에 가서
새벽 5시까지 술 파티를 벌여서 당시 논란이 됐고
10월에 이운재랑 다른 선수는 눈물의 기자회견을 열기도 했었음
▼▼▼ 축구 대표팀 술판, 함께한 인도네시아 업소 여성들 ▼▼▼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a_match&ctg=news&mod=read&office_id=003&article_id=0000621668
기자들이 직접 그 업소 찾아감
▼▼▼ 축구 대표팀 선수, 아시안컵 때 룸살롱서 '술판' 충격 ▼▼▼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a_match&ctg=news&mod=read&office_id=003&article_id=0000621682
▼▼▼ 음주 '눈물 사죄'...축구협, 징계 착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15&oid=057&aid=0000068627
복면가왕 때문에 슈돌이 주춤해서 뭔가 한 방이 필요한 상황인 건 알겠는데
아내 임신 중에 버젓이 여자들이랑 새벽까지, 그것도 국가대표로 경기 뛰던 선수가
아이들 돌보는 방송에 나오는 거? 슈돌=이미지 개선 프로그램??; 제작진들
<기사 간단 요약: 대회 중 숙소 무단이탈 -> 룸싸롱 -> 집으로 가서 2차>
L룸살롱: 평소 인도네시아 여성 도우미 40~50명이 대기하는 유명 술집
A선수의 '파트너'였다는 업소여성 R씨(21)는 취재진이 그의 사진을 보여주자 "파트너 맞다. 축구선수들이라고 이야기 해줬다"며 "팁은 동행한 사람으로 부터 1명당 50만루피(5만원) 가량 받았다"고 말하며 웃음을 지어보였다.
며칠 뒤 A선수를 비롯한 고참급 선수들이 다시 숙소를 무단이탈, 또다른 현지 유명 룸살롱인 S를 찾았다.
이들은 양주 1병과 맥주 등을 시켜 폭탄주를 만들어 마시는 등 다음날 새벽 1시30분께 까지 술판을 벌였다고 업소 여성들은 전했다.
특히 이들은 업소 여성들과 기념사진, 동영상을 찍는 대담함까지 보였다.
이들 역시 룸살롱 나온 뒤 각자의 '파트너'인 업소여성들과 함께 한국식당 사장 E씨의 집으로 향했으며 새벽 3시까지 함께 시간을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