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남들처럼 살고 있는가

 

 

 

 

 

 

 

 

 

 

 

 

 

 

 

 

 

 

 

 

 

 

 

 

교복바지 밑단을 줄이는 건 물론이고 남들이 패딩자켓 입으면 따라 입어야 하고

대학 구내식당 많은 사람들 속에 혼자서 끼니를 해결할 용기가 안 나고

앞으로 다가올 크리스마스를 걱정하거나 여자친구가 없다고 외로움을 느끼고

필요도 없는 비싼 요금을 내며 쓰는 스마트폰, 유행에 맞춰 입는 옷들.

유행이니 명품이니 다 잊어라. 그런 건 다 유치한 허영심의 불과하다.

우린 매일 상상 속에서 자신의 이상향을 꿈꾸지만, 정작 현실 속에서는 실천하지 못한다.

지금 당장 휴대폰에 저장된 번호들을 지워라.

자신을 아끼고 사랑해라. 내 안에 타일러 더든을 만들어라.

모든 걸 잃어봐야만 진정한 자유를 느낄 수 있다.

 

[가나다라마바삭바삭]

저분 상처어쩌다 나셨데요?

[힝힝힝힝]

는 왕따

[우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엉]

히피되라고 ??

[ㅇㅅㅇ)]

준비물:잘생긴 얼굴 ㅇㅅㅇ

[고든램지]

다좋은데 그러고 싶은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냥 이대로 잘 살랍니다

[나는급했다]

브래드 피트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 아찌 근육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 ㅠㅠㅠㅠㅠㅠㅠㅠ트로이를 몇번이나 돌려봤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해왕성토끼]

아오!!!! 저 책 저번학기 내내 원서로 읽고 영어로 토론하고!!!!!!!!! 아오!!!!!!!!!!!!!!!!!!!!!!!!!!!!!!!!!!!!!!!!!!

[김주영(24.경남FC)]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jeeni]

밥도 혼자먹고 도서관도 혼자다닐수있고 독립심쎈사람이라 다행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