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고편 공개시 기대가 너무 컸던 탓인지 시즌내내 실망스러운 모습만 보임
특히 연예인/비연예인 파벌싸움의 주력인으로 꼽혀 엄청난 비판을 받았고
메인매치에선 게임룰 자체를 이해하지 못하고 엉뚱한 모습만 보이다가 결국 탈락
이후 주력 프로인 무도에서도 기존의 노갈량/사기꾼 캐릭터 대신
빡구 이미지로 활동했으며 지니어스에서의 모습이 대중들에게서 잊혀질 즈음
본인도 방송가에서 모습을 감추게 됨.
게임이해도 자체는 노홍철보다 좋은 모습을 보여줬으며 홍진호 필승법을 간파(?)하고 방어하는 모습도 보여줬으나
문제의 6화에서 이두희 신분증 절도에 이어 데스매치에서까지 2연속 통수를 날리며
지니어스PD에게 방통위 경고장을 안겨줌.
이로인해 혐지원이라는 별명으로 인터넷을 달구게되며
데스매치 때 이두희를 배신하며 지은 미소는
지니어스4 그랜드파이널 오프닝에까지 등장하게 됨.
당연한 벌을 받았다 VS 그저 예능인데 너무 심하게 욕을 먹었다.
라는 이유로 아직도 논란에 중심에 선 방송인
6회에 벌어진 이두희 신분증 절도사건 외에도
1회부터 자신이 탈락한 9회까지 매회 조유영 특유의 톡톡 튀고 직설적인 언변 스타일덕에
안먹어도될 욕까지 더 먹었을지도...
(바본데?)
(우리가 데스매치까지 책임져주는거에요?)
특히 9회편에서 나온 탈락자 인터뷰는 그야말로 불난집에 기름까지 끼얹은 격
어쨋든 지니어스 시리즈가 끝난 후 XTM쪽에선 조유영에게 계약해지(재계약 불가?)를 통보했고
조유영측은 해지가 아닌 퇴사 후 연기자 준비라고 했지만
이후 방송에선 그녀를 볼 수 없는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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