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부르지 마세요.”
“니는 왜 이름 부르는 걸 싫어하냐.”
“‘이 기자’라고 하세요.”
뜻밖의 대답이 나왔다.
“니 아버지도 니한테 이름 부를 거 아니냐.”
어이가 없어 답했다.
“대표님이 제 아버지는 아니잖아요.”
그는 또 못마땅한 듯 한 번 더 나이를 강조했다.
“내가 니 아버지 나이는 될 끼다. ."
http://m.hani.co.kr/arti/politics/polibar/721196.html
| 이 글은 9년 전 (2016/4/03) 게시물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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