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 참정권 운동 낭낭하게 진행중ㅇㅇ

여자가 뭔 참정권이여?
다 잡아 넣어



그래서 감옥 안이 여성해방 운동가들로 낭낭하게 채워짐.
근데 또 문제 되는게 안에 넣어놓으니까 이번엔 단식투쟁함;
이걸 방치해놓으면 죽잖아?
그럼 정부 욕먹잖아?
안되겠다 싶어서 선택한 해결책이 바로
강제급식
급식이 뭔지 알쥬?
밥 주는거.
그럼 강제급식은?
강제로 밥 주는거.
맞음ㅇㅇ
근데 밥을 어떻게 강제로 주지?
머리와 팔, 다리를 붙잡고 입에 고무호스를 넣은 뒤에 강제로 음식을 삽입함.

당시 기사.
1909년 10월29일자 ‘여성 참정권 신문’.
“고막은 터져나가는 것 같고, 목과 가슴에 끔찍한 통증이 있었다.
급식 튜브는 가슴뼈 아래 50㎝ 속으로 처박히는 느낌이었다.
강간당하는 것 같았다.”




이런 고통을 겪고 겨우 얻어낸 참정권입니다....^^
지금 너무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성별에 의한 차별없이 하는 그 투표가
이런 치열한 노력을 통해 여성들이 '쟁취'한 거임.
더 놀라운 건 이게 고작 100년도 안된 일이라는 사실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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