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이민정 가족의 단란한 모습이 K STAR 카메라에 단독 포착됐다.
이병헌-이민정 부부는 지난 24일, 아들의 첫 돌을 기념하며 여의도의 한 레스토랑에서 가까운 가족, 지인들과 함께 돌잔치를 열었다.
돌잔치 장소로 들어가기전 K STAR 카메라에 단독 포착된 이병헌-이민정 부부는 카메라를 향해 "감사합니다"라고 인사를 전하며 첫 돌을 맞은 아들 준후 군과 발걸음을 옮겼다.
이병헌은 자세를 낮춰 준후 군의 손을 잡고 천천히 발을 맞췄으며 이민정은 부자의 모습을 곁에서 지켜보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또, 이제 막 돌이 지난 준후 군은 제법 다부진 걸음과 부모를 빼닮은 또렷한 이목구비로 주위의 시선을 당겼다.
이 날 돌잔치에는 이병헌의 동생이자 미스코리아 출신 이은희를 비롯해 배우 송승헌, 진구, 손예진 그리고 방송인 신동엽 등이 참석했다.
이병헌-이민정은 손님들을 향해 부모로서 감사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아이의 양육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한 것으로 전해진다. 식을 마친 후에는 여느 돌잔치와 다름없이 손님들에게 답례품을 전하기도.
이병헌-이민정 돌잔치 포착 단독 영상은 27일 17시 K STAR '생방송 스타뉴스'와 페이스북(www.facebook.com/kstarnews5)을 통해 확인할수있다.
추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