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학, 수학, 예술 등 현대의 인간이
쌓아올린 모든 사상의 근간이 되는 과목이죠.
특히 정보 자체보다는 정보 그 자체를 판단하고,
정보를 어떻게 다루어야 하는지를 생각할 능력이
중요한 현대 사회에서
가장 필요한 생각의 뿌리가 되는 과목입니다.
인간이 이루는 사회에 있어서 어떤 것이 중요하고,
어떤 생각을 하는게 바람직하고, 어떤게 나쁜 것인지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만들어주죠.
특히 요새처럼 도덕심이 바닥에 떨어진 시기에는 반드시 필요한 학문입니다.
이렇게 중요한 과목이 한국화 되면서
단순히 개념 외우고, 어려운 얘기만 하는 암기 과목이
되어버리는 안타까운 현실..;

마지막으로는 철학의 위대함을 느낄 수 있는 그림이죠.
라파엘이 그린 아테네 학당.
모든 서양 사상이 출발하게 된 곳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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