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이민지 기자]
5월 대학축제 시즌이 돌아왔다.
5월 21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대학 축제에 대해 분석했다.
대학축제에서 만난 개성파 밴드 장미여관은 순식간에 록 페스티벌 같은 분위기로 만드는가 하면 생수샤워로 환호를 자아냈다.
대세 걸그룹 여자친구는 대학축제 섭외순위 4위까지 올랐다. 여자친구는 "감사하게도 축제에 많이 불러주셔서 재미있게 공연하고 있다"고 말했다.
여자친구는 최고의 축제 가수로 다이나믹 듀오를 꼽았다. 다이나믹 듀오는 올해 대학축제 섭외 순위 3위에 올라있다. 다이나믹 듀오는 "대학축제 공연만 15년째다. 전국의 모든 대학교를 다 가본 것 같다"고 말했다.
음원깡패 마마무는 대학축제 섭외 순위 2위에 올랐다. 마마무의 등장에 현장은 열광의 도가니였다. 적극적인 팬이 많기로 유명한 마마무인 만큼 떼창은 기본, 함성도 최고였다.
영광의 1위는 역시 국제가수 싸이였다. 축제에서 싸이의 존재감은 독보적이다. 싸이는 월드스타로 이름을 떨친 후에도 대학축제 무대에 서며 초심을 찾았다고 밝혔을 정도로 대학축제 무대에 애정을 보여왔다. (사진=KBS 2TV '연예가중계' 캡처)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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