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리랑 수현이는 99년생 동갑내기 절친)
아침에 밥을 먹고 있는 수현이한테 예리가 전화를 걸어 다급한 목소리로 화상통화 할 수 있냐고 물어서
수현이는 하라고 했고 긴장하면서 예리의 전화를 받았는데
알고보니
운동화 디자인을 못 고르겠다고 골라달라고 전화를 걸었고
수현이는 둘 다 별로 예쁘지 않았는데 다급한 마음에 한 개를 골라줬고 예리는 수현이가 골라준 운동화를 샀음
나중에 수현이가 카톡으로 사실 둘 다 별로였다고 이야기했더니 폭풍 잔소리를 했다고
수현이가 이야기 함
+
예리는 예리라고 부르는 걸 친근성이 없다고 싫어한다고 함
(예리 본명 : 김예림)
추천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