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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가 8년 만에 내세운 걸그룹이 드디어 완성됐다.
지난 1일부터 YG는 매주 한 명씩 멤버를 공개했는데 최종 인원수가 베일에 싸여 있던 터라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이와 관련해 YG 측은 지난 29일 "새 걸 그룹 이름은 블랙핑크이며 멤버 수는 넷"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앞서 공개된 제니, 리사, 지수, 로제가 YG의 새 걸그룹 최종 멤버다.
YG 엔터테인먼트는 멤버 수가 많은 걸그룹이 흔해진 요즘 오히려 역차별로 개성을 강조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musk**** 에이핑크랑 너무 비슷한 거 아님 ㅋㅋㅋ” “fts2**** 이번에도 실력파 걸그룹이야?” “wonj**** 진짜 에이핑크도 아니고 너무 이름 비슷한 거 아닌가” “exeh**** 에이핑크 분들도 있는데 그룹명 좀 다른 걸로 하지 그랬어. 기대했는데 에이핑크 동생그룹인줄” “myks**** 무적핑크도 생각나네. ㅋ” “ly39**** 블랙핑크 실검이네 이왕 만들어지기로 한 그룹 지들이 뭐 어쩌겠느냐 하는 심보로 에이핑크 팬 층 이용해서 오히려 이슈화 시키려는 전략일수도”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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