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 공군장교들(3명)이 해병장교들(8명)에게 구타당함. 이에 폭행당한 공군장교들은 동료들을 데리고 와 해병장교를 집단구타함. 격분한 해병장교들 128명이 비행학교로 침투하여 공군장병 300여명과 집단 패싸움. 수적으로 불리한 해병장교들 뿔뿔히 흩어지는 도중 항공자산과 기타기물 파손. 항공기 2대 파손. 39명 중상. 해병장교 1명 사망 공군참모총장과 해병대사령관 급파되어 진상조사 착수 관련자 전원을 군사재판에 회부하려 하였으나, 월남전 직전으로 장교가 많이 필요하여 해병20명 공군14명만을 조사하는 것으로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