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올림픽 당시 영국을 중심으로
개고기를 먹는거에 대한 거부로
올림픽 보이콧운동을 벌임
당시 우리나라 정부는
올림픽을 성공적으로 개최해야 된다는
절박함이 필요했던 상황
(수출주도 국가라 이미지가 중요)
결국 서울 거리에 개고기 음식점 간판을 없애고
거부감 들지 않게 바꿈
만약 본인이 당시 대통령이라면
당시 보이콧한다는 국제적 분위기를 무시하고
개고기를 당당하게 먹는다고 할것인가?
아니면 과거 정부처럼 단속해서
올릭픽의 성공적인 개최에 더 초점을
맞출것인가?
어려운 문제인거 같음
+ 이글은 개고기 찬반 논쟁이 아니라
음식점을 불법으로 하고 당시 올림픽+ 국가 이미지가 먼저냐?
아니면 왜 눈치를 보느냐? 의 논쟁글인데 만약 당시 올림픽이 혐오국가 낙인으로 끝나버렸다면 지금의 수출강국 대한민국이 없을수도 있는거 굳이 가정한다면 지금의 경제수준보다 한참 뒤쳐진 대한민국에서 살수있는건데 당장 개고기 하나때문에 삶의 질이 낮아진다? 이것도 말이 안되는거
쉽게 결정할 문제는 아닌거 같아서 올린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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