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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람ll조회 5396l 3
이 글은 7년 전 (2016/7/30) 게시물이에요

먼저 http://cafe.daum.net/ssaumjil/LnOm/1650142  이 글을 한번 보고 오시길.

남편은 정말 고생하고, 여자는 그런 남편의 수고를 모르는 희대의 나쁜년이 되었죠?

물론 여성분도 잘못이 큽니다. 특히 경제적인 개념 문제는 정말 잘못이라, 전문가의 솔루션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 글은 여자분의 편을 들겠다는게 아니라, 스샷에서는 누락 되어 있는 남편분 이야기 입니다.


이 점 꼭 기억해주시길.

첫시작은 부부의 싸움으로 시작합니다.

결혼 8년차 부부 (머슴 살이 남편과 칼을 숨기는 아내) | 인스티즈

결혼 8년차 부부 (머슴 살이 남편과 칼을 숨기는 아내) | 인스티즈

결혼 8년차 부부 (머슴 살이 남편과 칼을 숨기는 아내) | 인스티즈

결혼 8년차 부부 (머슴 살이 남편과 칼을 숨기는 아내) | 인스티즈

결혼 8년차 부부 (머슴 살이 남편과 칼을 숨기는 아내) | 인스티즈

결혼 8년차 부부 (머슴 살이 남편과 칼을 숨기는 아내) | 인스티즈

첫 시작은 남편이 노래방 도우미 불러서 논 내용으로 싸우고, "내 돈 벌어서 내가 도우미 불렀다", " 그동안 넌 돈 벌었냐?" 라고

말하는 부분은 완전 빠져 있고 나중에 나오는 아내 막말 + 남편 막말만 편집 되어 있죠. (막말 수준이 비슷합니다.)


결혼 8년차 부부 (머슴 살이 남편과 칼을 숨기는 아내) | 인스티즈

결혼 8년차 부부 (머슴 살이 남편과 칼을 숨기는 아내) | 인스티즈

결혼 8년차 부부 (머슴 살이 남편과 칼을 숨기는 아내) | 인스티즈

결혼 8년차 부부 (머슴 살이 남편과 칼을 숨기는 아내) | 인스티즈

아내는 늘 딸2명을 혼자 독박 육아 하는 사람이구요.

남편 퇴근이 직업 특성상 밤 10시 + 새벽에 늦게 자고 아침에 늦게 일어나는 까닭에 집안일엔 손하나 까딱 안합니다.

(방송 보시면 나중에 전문가 솔루션 받기 전엔 집안 일 하나, 애 한번 봐주는 일이 없습니다.)

아내가 말하는 남편의 문제는 술 입니다.

결혼 8년차 부부 (머슴 살이 남편과 칼을 숨기는 아내) | 인스티즈

결혼 8년차 부부 (머슴 살이 남편과 칼을 숨기는 아내) | 인스티즈

결혼 8년차 부부 (머슴 살이 남편과 칼을 숨기는 아내) | 인스티즈

결혼 8년차 부부 (머슴 살이 남편과 칼을 숨기는 아내) | 인스티즈

스샷에서 자세히 안보이지만, 남편이 술을 마실때마다 식칼 2개를 숨겨놓습니다.

결혼 8년차 부부 (머슴 살이 남편과 칼을 숨기는 아내) | 인스티즈

결혼 8년차 부부 (머슴 살이 남편과 칼을 숨기는 아내) | 인스티즈

자막으로는 안나와 있는데;

남편이 어느날 술을 마시고 들어와서 말다툼을 하다...

식칼을 들고 위협하며 폭력까지 행사를 하게 됩니다.

결혼 8년차 부부 (머슴 살이 남편과 칼을 숨기는 아내) | 인스티즈

결혼 8년차 부부 (머슴 살이 남편과 칼을 숨기는 아내) | 인스티즈

결혼 8년차 부부 (머슴 살이 남편과 칼을 숨기는 아내) | 인스티즈

결혼 8년차 부부 (머슴 살이 남편과 칼을 숨기는 아내) | 인스티즈

결국 남편의 폭력에 아이까지 다치고 말구요.

이렇게 술이 문제인데도;

명절날에 또 두애까지 데리고 친구들이랑 술을 마시러 나갑니다. 새벽3시에 들어오죠.

방송 중간에도 여자도 잘한거 하나 없고, 남자도 잘한거 하나 없습니다.

그 방송을 볼때 참 애들이 불쌍하다 라는 생각 뿐이였고,

마지막엔 저런 남편이라도 애 아버지라고 끝끝내 가정을 놓지 않으려는 여자분이 정말 불쌍해 보였는데;

언젠가부터 남편은 일방적으로 불쌍하고 또 마지막엔 여자와 이혼하는 남자가 되어 있더군요

http://cafe.daum.net/ssaumjil/LnOm/1650142

둘다 잘못이 있었고 쌍방이였다는 사실을 꼭 기억해주시길.


추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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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거 보면 결혼하기 무서워요. 저들도 연애하고 사랑해서 결혼했을텐데 후에 식칼을 숨기고 폭력을 휘두른다는게 여러생각을 들게 하네요.
7년 전
♡MG  ^ㅁ^
2222...
7년 전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7년 전
좋은 사람을 부정하는게 아니라 나쁜 사람을 경계하는거죠. 제 가족도 행복하고 그쪽 큰형처럼 우리 아버지도 멋있는 분이시랍니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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