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http://cafe.daum.net/ssaumjil/LnOm/1650142 이 글을 한번 보고 오시길.
남편은 정말 고생하고, 여자는 그런 남편의 수고를 모르는 희대의 나쁜년이 되었죠?
물론 여성분도 잘못이 큽니다. 특히 경제적인 개념 문제는 정말 잘못이라, 전문가의 솔루션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 글은 여자분의 편을 들겠다는게 아니라, 스샷에서는 누락 되어 있는 남편분 이야기 입니다.
이 점 꼭 기억해주시길.
첫시작은 부부의 싸움으로 시작합니다.
첫 시작은 남편이 노래방 도우미 불러서 논 내용으로 싸우고, "내 돈 벌어서 내가 도우미 불렀다", " 그동안 넌 돈 벌었냐?" 라고
말하는 부분은 완전 빠져 있고 나중에 나오는 아내 막말 + 남편 막말만 편집 되어 있죠. (막말 수준이 비슷합니다.)
아내는 늘 딸2명을 혼자 독박 육아 하는 사람이구요.
남편 퇴근이 직업 특성상 밤 10시 + 새벽에 늦게 자고 아침에 늦게 일어나는 까닭에 집안일엔 손하나 까딱 안합니다.
(방송 보시면 나중에 전문가 솔루션 받기 전엔 집안 일 하나, 애 한번 봐주는 일이 없습니다.)아내가 말하는 남편의 문제는 술 입니다.
스샷에서 자세히 안보이지만, 남편이 술을 마실때마다 식칼 2개를 숨겨놓습니다.
남편이 어느날 술을 마시고 들어와서 말다툼을 하다...
식칼을 들고 위협하며 폭력까지 행사를 하게 됩니다.
결국 남편의 폭력에 아이까지 다치고 말구요.
이렇게 술이 문제인데도;
명절날에 또 두애까지 데리고 친구들이랑 술을 마시러 나갑니다. 새벽3시에 들어오죠.
방송 중간에도 여자도 잘한거 하나 없고, 남자도 잘한거 하나 없습니다.
그 방송을 볼때 참 애들이 불쌍하다 라는 생각 뿐이였고,
마지막엔 저런 남편이라도 애 아버지라고 끝끝내 가정을 놓지 않으려는 여자분이 정말 불쌍해 보였는데;
언젠가부터 남편은 일방적으로 불쌍하고 또 마지막엔 여자와 이혼하는 남자가 되어 있더군요
http://cafe.daum.net/ssaumjil/LnOm/1650142
둘다 잘못이 있었고 쌍방이였다는 사실을 꼭 기억해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