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형돌이가 서울에 상경해 처음으로 전철을 탔다.
부산 특유의 거친 소리와 큰 소리로 전철 안에서 시끄럽게 하자,
견디다 못한 서울 사람이 부산 형돌이에게 말했다.
서울사람:좀 조용히 해주세요.
형돌이:이기 다 니끼가?
서울 사람은 쫄아서 자기 자리로 돌아가서 옆 사람에게 속삭였다.
"거봐 일본 사람 맞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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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애호가였던 강호동씨는
애완가게에 붙은 문구를보고
도저히 참을 수 없는 분노를 느꼈다... 그 문구는 다름아닌 "시바련 팝니다~"라는 글이었던 것이었다! 그는 성큼성큼 걸어가 문을 벌컥열었다!
"야이놈들아! 시바련이 뭐냐 귀여운 강아지들한테!"
그러자 직원들은 황당한듯한 표정으로 강호동에게 말하였다.
"고객님, 시바..."
그러자, 강호동이 여직원의 멱살을잡으며 얘기하였다.
"너, 뭐여 지금 나한테 욕혓냐?"
뒤에있던 남직원이 보다못해 한숨을 쉬며 한마디를 내뱉는데...
"고객님, 시바련이 아니라 시바견입니다. 똑바로 좀 보고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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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 초등학생 이름은 박귀비입니다.
새해인데 저희 기분은 저물어만갑니다.
다름이 아니라, 절 놀리는 친구들 때문입니다.
천재노창이 부른 Rain shower Remix 에 나오는 "밖에 비온다 주륵주륵" 을 제 친구들이 "박귀비운다 주륵주륵" 이라고 하면서 놀립니다.. 실제로 이것때문에 속상해서 울고 있는데도 자꾸 박귀비 운다! 주륵주륵! 박귀비 운다 주륵주륵주륵 이럽니다.. 어떻게하면 놀림을 안당할까요? 요즘 이것때문에 제가 가장 싫어하는 구몬숙제도 미룬지 오래입니다. 어떻게 하면 학교 아이들이 그만할까요?
댓글 좀 볼까 하면 다 이 내용으로 도배되어있음
+)이거 토토충들이 댓글로 광고하면서 쓸데없는 말 같이 다는 거임 사람들이 많이 봐야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