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육원에 찾아간 수동과 유정
준혁이는 없음
아이들: 선생님!!
준혁이인가 하고 돌아보지만
준혁이는 없다
형사: 그렇게 전단을 뿌리고 전국에 보육원을 다 는데도 없는걸 보면은
아무래도 범인들이 사체 유기해놓고 거짓말 하는걸로 보입니다
서럽게 움
오이사: 그래도 시장 주변에서 애를 봤다는 제보들은 많은데
흥신소에라도 맡겨서 계속 추적해보라고 할까요?
자식 잃어버린 부모는 서럽게 운다
..
..
이제는 받아들여야 함.
유정은
실종신고서를
쓴다..
끝
지금도 잃어 버린 모든 실종아동들이 빨리 부모님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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