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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카아시ll조회 705l 1
이 글은 7년 전 (2017/1/24) 게시물이에요















팬들이 아이돌에게 가지는 감정은 새로운 이름을 붙여야 하지 않을까해서 써보는 글 | 인스티즈

나는 네가 비싸도 좋으니

거짓이 아니길 바란다

나는 네가 싸구려라도 좋으니

거짓이 아니길 바란다

만약 값비싼 거짓이거나

휘황찬란한 가짜라면

나는 네가 나를 끝까지

속일 수 있길 바란다

내 기꺼이 환하게 속아 넘어가 주마

함부로 애틋한 듯 속아 넘어가 주마

함부로 애틋하게, 정유희

팬들이 아이돌에게 가지는 감정은 새로운 이름을 붙여야 하지 않을까해서 써보는 글 | 인스티즈

그대 굳이 아는척 하지 않아도 좋다 

찬비에 젖어도 새잎은 돋고 

구름에 가려도 별은 뜨나니 

굳이 손내밀지 않아도 좋다 

말 한번 건내지도 못하면서 

마른낙엽처럼 잘 타오른 나는 

혼자 뜨겁게 사랑하다 

나스스로 사랑이 되면 그뿐 

그대 굳이 나를 사랑하지 

않아도 좋다.

그대 굳이 사랑하지 않아도 좋다, 이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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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로 하여

네가 아름다울 수 있다면

네 몫의 축복 뒤에서

나는 안개처럼 스러지는

다만 너의 배경이어도 좋다

마침내 너로 하여

나조차 향기로울 수 있다면

안개꽃, 복효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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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가 한밤내

  초롱초롱 별이 되고 싶다면

  나는 밤새도록

  눈도 막고 귀도 막고

  그대의 등 뒤에서

  어둠이 되어 주겠습니다.

어둠이 되어, 안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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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내 마음의 유리창을 두드렸다





사랑의 시작, 용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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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이름 모를 거리에서

예고 없이

그대와

마주치고 싶다

그대가 

처음

내 안에 들어왔을 때의

그 예고 없음처럼

헛된 바람, 구영주



팬들이 아이돌에게 가지는 감정은 새로운 이름을 붙여야 하지 않을까해서 써보는 글 | 인스티즈

어두운 길을 등불 없이도 갈 것 같다

걸어서도 바다를 건널 것 같다

날개 없이도 하늘을 날 것 같다

널 만나고부터는

가지고 싶던 것 다가진 것 같다

널 만나고부터, 이생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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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같이 걸을 때

두 눈을 감고 걸었어

그 동안 꽃이 피어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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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금빛과 은빛으로 짠

어둠과 빛과 어스름으로 수놓은

파랗고 희뿌옇고 검은 천이 있다면

그 천을 그대 발 밑에 깔아드리련만

나는 가난하여 가진 것이 꿈뿐이라

내 꿈을 그대 발 밑에 깔았습니다

사뿐히 밟으소서, 그대 밟는 것 내 꿈이오니.

하늘의 천, 윌리엄 버틀러 예이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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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통속 번져가는 물감처럼

아주 서서히 아주 아우하게

넌 나의 마음을 너의 색으로 바꿔 버렸다

너의 색으로 변해버린 나는

다시는 무색으로 돌아갈 수 없었다

넌 그렇게 나의 마음을 너의 색으로 바꿔 버렸다

물감, 이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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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지내주어요 더이상 내가 그대 안의

분홍빛 아니어도 그대의 봄 아름답기를

봄안부, 강인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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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과 별 사이는 얼마나 먼 것이랴

그대와 나 사이,

봍잡을 수없는 그 거리는

또 얼마나 아득한 것이랴

바라볼 수는 있지만

가까이 갈 수는 없다

그 간격 속에 빠져 죽고싶다

간격,이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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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네 꿈을 꾼다 

전에는 꿈이라도 꿈인 줄 모르겠더니 

이제는 너를 보면 

아, 꿈이로구나 

알아챈다 ​

 

꿈, 황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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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여 손을 흔들지마라

너는 눈부시지만

나는 눈물겹다

사랑의 이율배반, 이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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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그다지 사랑하던 그대여, 

내 한 평생에 차마 그대를  잊을 수  없소이다. 

내 차례에 못 올 사랑인 줄은  알면서도 

나 혼자는  꾸준히 생각하리다.

자, 그러면 내내 어여쁘소서.

이런 시,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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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로 가지 않으려고 미친듯 걸었던

그 무수한 길도

실은 네게로 향한 것이었다

푸른 밤, 나희덕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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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훔쳐온 불꽃이었지만
그 온기를 쬐고 있는 동안만은
세상 시름, 두려움도 잊고
따뜻했었다
 
고맙다
네가 내게 해준 모든 것에 대해
주지 않은 것들에 대해서도

옛날의 불꽃, 최영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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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했으므로 내 모든 것이 재만 남았더라도
사랑하지 않아 나무토막 그대로 있는 것보다는 낫느니.

장작, 이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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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날 아프게 하는 사람이 아냐
수없이 많은 나날들 속을
반짝이고 있어 항상 고마웠어
아무도 이해할 수 없는 얘기겠지만
그렇지만 가끔 미치도록 네가 안고 싶어질 때가 있어
너 같은 사람은 너 밖에 없었어
마음 둘 곳이라곤 없는 이 세상 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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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

네가 있어서

세상에 태어난 게

덜 외롭다.


일요일의 노래, 황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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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사람 

눈을 둘곳이 없다

그렇다고 아니 바라볼수도 없고 

그저 눈이 부시기만한 사람 

아름다운 사람, 나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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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딘가 내가 모르는 곳에

보이지 않는 꽃처럼 웃고 있는

너 한 사람으로 하여 세상은

다시 한 번 눈부신 아침이 되고

어딘가 네가 모르는 곳에

보이지 않는 풀잎처럼 숨쉬고 있는

나 한 사람으로 하여 세상은

다시 한 번 고요한 저녁이 온다.


가을이다, 부디 아프지 마라

멀리서 빈다, 나 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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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그래도

너는 모른다.

둥그런 저 을 온통 네 품에

안겨주고 싶어하는

나의 마음은

달, 이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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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가 바다의 일이라면

너를 생각하는 것은 나의 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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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히 보아야

이쁘다

 

오래보아야

사랑스럽다


너도 그렇다



들꽃, 나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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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가끔가다

내 생각을 하지

난 가끔가다

딴 생각을 해

알아, 원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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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멀리 떨어져 있어도

나는 그대 곁에

그대는 내 곁에 있도다

해는 기울어 별이 곧 반짝일 것이니

아, 그대 여기에 있다면.

인연의 끝, 괴테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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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울 때 왜 너는 없을까

배고픈 늦은 밤에

울음을 참아내면서 너를 찾지만

이미 너는 내 어두운 표정 밖으로 사라져 버린다

 

같이 울기 위해서 너를 사랑한 건 아니지만

이름을 부르면

이름을 부를수록

너는 멀리있고

내 울음은 깊어져만 간다

 

같이 울기 위해서

너를 사랑한 건 아니지만.

 

너의 이름을 부르면, 신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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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 곳에 있고 싶었다.

낮은 곳이라면 지상의 

그 어디라도 좋다.

찰랑찰랑 물처럼 고여들 네 사랑을

온몸으로 받아들일 수만 있다면.

한방울도 헛되이

새어나가지 않게 할 수만 있다면

 

그래 내가

낮은 곳에 있겠다는 건

온전히 비우겠다는 뜻이다.

나의 존재마저 너에게

흠뻑 주고 싶다는 뜻이다.

 

잠겨 죽어도 좋으니

너는

물처럼 내게 밀려오라.

 

 

낮은 곳으로 , 이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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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천번 네 이름을 부르며 그토록 긴 시간을 통과했는데

나 없이 너는 혼자 그렇게 아름다워졌구나

나는 하나의 레몬에서 시작되었다, 황경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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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장 갈피마다 꽃물처럼 배인

네 이름 석자 지우기 아쉬워

나는 별처럼 깊은 정적 속에서

별 같은 네 이름 석자

다시 눈물로 쓴다.

혼자쓰는 편지14, 이영춘

그리고 팬여시들의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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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야 택운아 정말 사랑해.

내 존재 몰라줘도 상관없어

그냥 그대로 행복하게 살아주면 그걸로 족해.

내 인생에서 웃음찾아준게 너니까

네가 웃을수있게 나 진짜 힘내서 너 좋아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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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아파도 좋아. 조금 힘들어해도 돼.

지쳐서 쓰러져서 멈춰도 괜찮아.

너의 모든 순간이 내겐 너무 고마운 일이야

태민아! 너를 만난 이후로 누나는 너로인해 행복하지 않았던 순간이 없어.

샤이니를 만난 이후로 누나의 삶은 늘 찬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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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고싶을만큼 힘들던 순간 날 지탱해준건 바로 너희들이야.

내 세상에 기적처럼 다가와준 너희가 있어서

나는 나를 사랑하는 법을 배워가고 있어.

언제나 찬란하게 빛나줘.

내가 그 빛을 따라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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려욱아 니가 웃으면 눈부신 햇살이 비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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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항상 너희가 언제든지 어디서든지 행복하고 건강하길 기도해!!

세상의 예쁜것만 보여주고 싶고 예쁜말만 들려주고 싶어.

온 우주의 행복을 너희에게 쏟아주고 싶다.

정말 사랑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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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이 되는 것도 기쁨인 걸 너희로 인해 느껴

지금처럼 높은 곳에서 밝게 빛나줘

닿진 못해도 계속해서 볼 수 있다면 난 행복할 거야

2주년 진심으로 축하하고 끝까지 사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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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 샤이니야

너넨 정말 내 빛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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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고맙고 또 고맙고, 나는 당신들 덕분에 웃을 수 있고 위로받고 힘내는데,

나는 당신들에게 해줄 수 있는게 없어서 미안하고.

예쁜 것만 보고 듣고 밥 잘 챙겨먹고,

아프지말고,

내가 아끼는 당신들은 늘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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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용아 부담갖지마

니가 웃어주기만 해도

나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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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인아

널 좋아하게 만들어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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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빈아 나로 이루어진 우리가 너의 그늘일 수 있다면 좋겠어

너의 사랑이 내 사랑은 아닐지라도

너의 행복은 내 행복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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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행복할 수 있게 해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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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 믿음을 가져

모든건 니 안에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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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이 아이돌에게 가지는 감정은 새로운 이름을 붙여야 하지 않을까해서 써보는 글 | 인스티즈

너희 존재가 내게 기적이야.

고마워. 고마워. 고마워.

ㄱㅆ)

Big Bang여시가 쓴 글을 보고 감명받아서 한번 모아본 글이야ㅎㅎ

아이돌글은 항상 여시에서 이슈가 되잖아!

이런 류의 글들이 많아서

이미 많은여시들이 알고 있겠지만

정말 뭐라 설명할 수 없는 일이야

누군가의 팬이 된다는건!ㅋㅋ

팬들이 문제를 일으킬 때도 물론 있지만

내 가수가 문제를 만들었을때

대신 사과하고 미안하다 하던 여시들도 분명 많았어!

내 잘못도 회피하고 싶은게 사람인데

그렇게 나서서 사과하던 여시들을 보고

진짜 신기했음!

누구나 마찬가지인 이야기지만

이렇게 아이돌들을 아끼고 사랑하는 여시들도 많으니까

우리 앞으로 댓글 달때 한번 더 생각해보는

그런 여시가 되었으면 좋겠어

비록 걔네가 잘못을 했더라도

조마조마하면서

누군가에겐 빛이 되어줬을 그 사람이 어떤 욕먹을까

댓글창에서 떠나지 못하고 사과를 하던

팬여시들을 생각하면서

질책의 댓글을 달더라도

그게 서로에게 칼날이 되지 않도록

우리 모두 예쁘게 여시하자ㅎㅎ

한때 난 아이돌이라면 다 싫어하던

그런 질풍노도의 시기가 있었는데

ㅋㅋㅋ

그때 얘 별로, 얘도 별로,

이런 말하던 나를 보면서

누군가에겐 제일 무거울 수도 있는 사람을

그렇게 가볍게 말하는거 아니야.

라고 말하던

한 친구가 있었는데,

내겐 그냥 아이돌이

누군가에겐 큰 의미가 될 수 있구나

느꼈거든.

아이돌에 위로받기도 하고

아이돌에 자기를 투영해서 응원하기도 하고

같은 목표를 보면서 달려가는게

참 신기하다

나도 덕후긴 하지만...ㅋㅋ

나보다 훨씬 예쁘고 단단한 마음으로

사랑하는 많은 팬여시들~~

항상 예쁜 사랑해!

마지막으로 자게에서

감동받아서 주운 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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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초에 샤이니팬이 종현한테 해준 말이래!

정말ㅠㅠ샤월여신들 못하는거 없어ㅠ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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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의 찬열이 홈마트윗...ㅠㅠㅠ

감동적이야ㅠㅠㅠㅠㅠㅠ)



브금은 윤하의 추억은 아름다운 기억

이거 브금백과에 있었어!



















이거 쩌리에 맞는...글...이겠지....?








+) 여기 사진 없는 애기들 진짜 미안해ㅜㅜㅜ그치만 그래도 걔네도 다 생각하고 쓴 글인거 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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