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 나카 리이사(20)가 15일에 한국 부천에서 개막하는 「제14회 부천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에 참가한다. 올 3월에 공개된 주연 영화 「시간을 달리는 소녀」(감독 타니구치 마사아키)가 정식 초대되어 현지에서 무대 인사에 출석. 해외의 영화제는 첫 참가가 되어, 여배우로서 전환기가 될 것 같다.
「시간을 달리는 소녀」는, 각국의 SF, 판타지 작품중에서 화제작을 모은 「월드 판타스틱 부문」에 출품되어 16일과 17일 현지에서 상영된다. 나카는 1박 2일의 강행군으로 방한해 무대 인사에 출석한다.
경기도 부천시는, 수도 서울의 서부와 인접. 만화, 애니메이션의 정보 거점으로, 밴쿠버 올림픽 피겨 스케이트 여자 금메달리스트 김연아(19)의 출신지로서도 알려져있다. 영화제는, 매년 10월의 부산 국제영화제와 대등한 한국의 2대 영화제의 하나. 나카는 「해외 영화제는 처음입니다. 정말 좋아하는 작품으로 참가할 수 있는 것이 굉장히 기쁘다. 부천에서도 시간을 넘나들고 싶습니다!」라고 의욕 만만. "해외 데뷔"를 향해서, 한국어의 인사를 연습하고 있다고 한다.
젊은 실력파인 나카는, 08년의 영화 「카페 이소베(純喫茶磯辺)」로 제63회 마이니치 영화 콩쿠르 스포니치 그랑프리 신인상을 수상. 올해는 영화 「제브라맨 제브라 시티의 역습」 등에 출연, 6월에 오리콘이 발표한 「상반기 "가장 브레이크"한 여배우」의 1위로 선택되었다. 15일부터는 연속 드라마 첫 주연이 되는 일본 TV계 「일본인이 모르는 일본어」(목요일 저녁 11·58)가 스타트. 영화제에서 한국의 팬과 직접 만남으로써 여배우로서 한층 더 비약할 것 같다.
「시간을 달리는 소녀」는 츠츠이 야스타카(75)의 동명 소설이 원작. 83년에 하라다 토모요(42) 주연으로 영화화된 이후, 4번 영화화되었다. 나카는 원작의 주인공, 카즈코의 외동딸, 아카리를 연기하고 시공을 넘는 능력으로 70년대로 시간 여행을 하며 모친의 첫사랑 상대를 찾는다. 06년에 극장 공개된 애니메이션판에서도 주연 성우를 맡아 국내외에서 화제를 모았다. 그 인기를 발판으로 실사판은 벌써 영국, 홍콩에서의 공개가 결정되었다.
[ 2010년 07월 12일 ] 스포츠 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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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우와.......................................우와!!!!!!!!!! 한국에서도 얼른 개봉하겠죠? ㅠㅠ
애니메이션으로도 되게 재밌게 봤었는데, 이번에 영화만들어진게 한국 부천영화제에 처음으로 초청되어 오다니 ㅎㅎㅎ
한국에서도 얼른 개봉했으면 좋겠네요 ㅠㅠ 되게!!보고싶어요!!!!!!!!!!!!!!!!
애니메이션OST도 되게..맘에 들었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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