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입가능”이라고 적힌 유리문 너머로 주변 시선에 아랑곳하지 않고 성관계를 맺고 있는 중학생 커플의 모습이 담겨 있어 큰 충격을 준다.
코인노래방과 같은 공공장소에서 지켜야 할 에티켓을 넘어선 것 아니냐는 비판과 함께 청소년에 대한 교육 당국의 올바른 성교육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여성가족부가 지난해 발표한 청소년 유해환경 접촉 실태조사 결과 보고서에 따르면 청소년의 첫 성경험 시작 평균 연령은 12.8세까지 낮아진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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