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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그는 "투애니원 이미지가 강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걸크러시 콘셉트를 유지했다. 내면은 소녀처럼 여성스러운 편이다. 솔로 활동을 시작한 만큼 신비주의를 벗고 대중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고 싶다. 다이어트도 열심히 하고 있다. 뮤직비디오 촬영 전날에는 하루 종일 콘샐러드 하나만 먹었다. 음식에 한이 맺혔다"고 웃으며 전했다.
공민지는 솔로 활동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했다. 그는 "춤 하면 공민지를 떠올리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솔로 활동 때 댄스 퍼포먼스를 꼭 보여드리고 싶다. 그래서 '니나노'를 타이틀곡으로 잡았다. 수록곡 중 'Flashlight'는 박재범과 함께 작업한 노래다. 박재범 특유의 스웨그와 섹시미가 느껴진다"고 전했다.
홀로서기에 대한 두려움도 있다. "4명에서 활동했던 시절과 다르게 혼자 무대를 채워야 한다는 점이 가장 부담스럽다. 제 앨범에 대한 기사가 하나씩 공개될 때마다 대중이 조금은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줘 너무 다행스럽다. 아직 저를 많이 사랑해주시는 것 같아서 정말 감사하다"고 밝혔다.
수퍼우먼 진심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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