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가 대중에게 나오려면
제작 - 배급 - 상영의 작업이 필요합니다
제작과 배급에는 돈이 들어갑니다
배급은 상영관이 많아지는 것인데
배급사가 작으면
아무리 좋은 영화라도
상영관을 많이 잡을 수 없습니다
상영관이 적다는건 아무래도 보러가기 어렵다는 것 입니다
하지만 그래도 찾아가야 하는 이유는
영화관에서만 볼 수있는것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좋은 영화를 많이 봐야 더 좋은 영화를 볼 수 있습니다
그게 찾아가야 하는 이유입니다
이런이야기의 대표적인 독립영화 똥파리가 있습니다
똥파리는 이전부터 독립영화계에 자주 출연했던 배우 양익준이 만든 독립영화.
사비를 탈탈 털어 만들었으며 집까지 담보로 저당 잡혔을 정도다.
고생이 헛되지 않았는지 극찬을 받으며 제7회 피렌체 한국영화제의 관객상,
제11회 도빌 아시아영화제(2009) 비평가상, 최우수작품상,
제38회 로테르담 국제영화제(2009) VPRO 타이거 상 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https://namu.wiki/w/%EB%98%A5%ED%8C%8C%EB%A6%AC(%EC%98%81%ED%99%94)
저렇게 많은 상을 받고
누적관객 123,006명 입니다 그렇지만 손익분기점을 넘어 흥행했다고 합니다한국 독립영화의 발전을 위해서 우리는 상영관이 적은 영화도 보러가야합니다
상영관이 적은 영화들을 위하여!!
[작성자 엽혹진 : ④zbㆅHズ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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