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에서 고정인 여자연예인이 2명 있으면 거의 대부분 경쟁구도로 몰았는데, 런닝맨은 이번에 새로 들어온 전소민이랑 원멤버 송지효가 색다른 자매 케미를 보여주면서 화제가 됨.
이런 케미를 보고 유재석은 지난주 방송분에서
멍돌자매라는 이름을 붙여줌ㅋㅋㅋ
전소민이 돌아이같은 말을 많이 하는데 오빠들이 뭐라 하면 꿈쩍도 안 하다가 언니가 말하니까 좀 무서워한다는 유재석ㅋㅋㅋ
유재석과 지석진이 송지효 가지고 날 더 좋아한다며 싸우자(이 때 둘이 완전 스윗ㅠ 동생바보 같아씀) "난 소민이가 좋아" 라고 말하는 송지효
그리고 이번주
숙소에서 같이 자게 된 둘.
서로서로 챙겨주고 속마음도 털어놓음
쇼핑하다가 셀카도 찍고
옷 입어보는 동생 위해 모자 자기가 챙기는 언니
흔히 보여지는 여vs여 경쟁구도가 아닌 자매 케미를 보여줘 여성 시청자들이 좋아하는 것 같음!! 앞으로 다른 예능에서도 이런 여여케미가 자주 보였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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