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막둥이 찬호만 사주려고 했는데
다른 동생들도 가진 돈 안에서 결국 다 사주긔ㅋㅋ
말투는 단호한데 마음은 약해서ㅠㅠ
천원 남아서 자기는 빈손으로 연필 만지작거리다 나가긔~
마지막에 찬호한테 장난치는데 넘 착하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