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트위터에서 <담임이 싸이코패스다>라며 1만회 리트윗되며 화제길래 퍼옴
한 중학생이 수일에 걸쳐 <이지메를 당했다>,<인생을 쉬고싶다>,<죽고 싶다>,<죽을 장소는 결정했다> 등등 학교 담임선생님에게 제출하는 생활일기에 자살을 암시하며 상담해옴.
그런데 이 학생의 일기를 보고 담임선생이 적은 답글은

담임:明日からの研修 楽しみましょうね
(내일부터 (시작되는) 연수, 즐기도록 하자)


이 학생은 결국 7월 5일, jr 토호쿠선의 한 역에 진입하는 전차에 뛰어들어 자살했다고 함.
경찰은 학교측 대응과, 학생의 이지메 사실여부 등을 조사할 방침
추가:요미우리 신문에 따르면 학교 측은 이지메에 관해 보고받지 못했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또 다른 날의 일기에는 선생이 이지메는 해결됬냐고 묻자 학생이 이지메가 해결되지 않았다고 답을 적었는데 아예 답을 하지도 않은게 발견되어 문제가 되고 있다고 함. 학생의 부모는 담임으로부터 이에 관해 연락이 아예 없었다고 하며 분노하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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