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로 제주도민 이재훈

오늘 뭐먹지에 가방을 무려 2개나 들고 옴

촬영 전 날 밤 무늬오징어 낚았음

들고옴

콩잎도 들고옴

자기가 키운 가지도 들고옴

얼갈이배추도

늙은 호박도

자기가 수확한 청양고추도 들고옴

"친한 분들한테 남는거 없이 다~ 드린다는 마음으로 들고 왔습니다"

고기도 손수 썰어주는 중
저 때 육성으로 끙끙거리면서 썰더라

깔끔하게 썰어줌
그 뒤로 육수 낼라고 하던 중

무가 없네?

자기가 개인적으로 들고 온 무 찾는 이재훈
소량이라서 일단 자기만 쓰겠다고 함
제대로 된 맛이라도 보여드려야겠다면서

뒤늦게 제작진이 신동엽&성시경용 무도 가져옴

갑자기 등장한 무
다시 육수 메이킹 재개

집된장도 들고왔음
요리 중에 고추를 더 받았음

자기거 아니라는 이재훈

정답!
고추감별사ㄷㄷ

자기가 들고온 고추 탄생시까지 알려줌

자기 고추 홍보하는 이재훈

마트 고추는 씨가 금방 까매진다며
마트 고추 디스

본인의 수확물에 자부심 쩌심

마늘이 안 보임

가방을 요구했지만 마늘은 가방에 없었..

그래서 그냥 들고 온 가방 자랑

자랑자랑

아이스박스 기능이 있다고 자랑자랑

저 가방 미국 출신임

그리고 마늘 겟

자기가 잡아온 오징어의 신선도 자랑

오징어 씻을 특별한 물도 들고왔음

조금만 마셔봐

!!!

"맞슴다!바닷물을 갖고왔슴다!"

제주도 바닷물로 씻은 무늬오징어를 요리하는 이재훈

자기가 만들었지만 맛이 환상적이라고 한다.
쿨 남자 멤버들(2명)중에 제일 삶의 질 높아보임.
(주관주의)
저렇게 재료를 바리바리 들고온거 처음 봐서 씀
++

아!그리고 진짜 다 들고 온 건 아니고 과장했음...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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