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준호 감독 제작 /'살인의 추억' 각본 심성보 감독 연출 / '설국열차' '마더'의 홍경표 촬영감독/ '관상', '도둑들' 이하준 미술감독
중국 동포를 포함한 중국인 60명이 한국 어선에 숨어 국내로 밀입국하려다 배안에서 26명이 집단 질식사한 사고가 발생했다.
이들의 시체는 모두 바다에 수장된 것으로 확인됐다.
전남 여수 해양경찰서는 "8일 여수시 경호동 대경도에 내린 한족 23명과 조선족 11명 등 중국인 34명 전원을 붙잡아 조사하는 과정에서 "함께 승선한 일행중26명이 배 안에서 질식사하자 선원들이 여수 남면 소리도 부근 해상에서 시체를 바다에 모두 버렸다"는 진술을 얻어냈다"고 밝혔다
밀입국자들을 운반한 7태창호는 9명밖에 탈 수 없는 고깃배였으나 무려60명을 태웠으며 질식된 밀입국자들은 모두 환기구가 없던 고기창고에 타고 있었다.
한국어선으로 밀입국하려다가어창에서 질식사한 사람들은 사망 직전 선원들에게살려달라 애원을 했지만 결국질식사하였고시체는 모두바다에 버려진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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