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v.entertain.media.daum.net/v/20170926160618818
서해순씨는 26일 스포츠조선에 "이상호는 나를 지난 20년간 괴롭혔다"며 "이는 사회적으로 사망시킨 행위"라고 말했다. 이어 "무고와 명예훼손, 저작권 위반과 정신적 피해보상 등을 더해 고소할 것"이라며 "그동안 나와 망자들, 그 주변 사람들이 괴롭고 힘든 시간을 보냈는데, 더 이상 두고 볼 수는 없다"고 말했다.
서해순씨는 "현재 이상호가 취재를 위장해 하와이에 간 것으로 알고 있다"고 주장하며 "그가 돌아오는대로 고소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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