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2006년 당시 인기아이돌들을 내세운 페이크 다큐가 유행했음 장르는 공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시엔 페이크 다큐라는 말도 생소했고 나름 실제상황같은 연출덕분에 진짜라고 믿는 사람이 많았음 그래서 하루에도 수백번
이 얘기 진짜야???ㅜㅜㅜㅜ라는 글 올라옴
슈퍼주니어의 미스터리 추적 6
당시 이거 챙겨 본 사람들은 다 아는 이름
“임주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동해가 주인공이었음 왜인지는 모르겠으나.... 동해가 악마에게 저주 받는다는둥 해서 혼자 수영장에서 빠지고 아무도 없던 녹음실에 나왔는데 멤버 옷 뒷쪽이 누가 잡아당긴것마냥 쭈그려져 있고 아무튼 상황도 어딘가 허술하긴 했지만 뭐지? 진짠가봐ㅜㅜ믿게 하는 장면도 많았음
특히 동해가 숙소에 아파서 혼자 남아있었는데 죽은 학생 엄마라는 사람이 검은 옷 입고 초인종에 눈 가져다 대고 있는 장면 개소름이라 진짜인줄 알았음
벗 걍 멤버들 연기력 키우는 드라마이자 짜고치는 고스톱
백구55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s501한테 붙은 스토커 찾는 리얼리티(라고 쓰고 짜고치는 예능이라 읽자)
그래도 당시에 팬들은 엄청 심각했음
따블에쓰501의 sos
이건 스토커는 아니고 미해결인 사건파일을 501 멤버들이 해결한다 이런 거였음
근데 정작 하는 건 별로 없.... 괜찮아 페이크 다큐니까^^
참고로 사이비 집단 에피소드에 나온 “승우”라는 애기 기억나는 팬들 있을텐데
얘가 지금 프듀 윙크남 박지훈임
너 임마 너 우는 거 보고 ㄹㅇ 학대 당하는 불쌍한 애라고 믿었잖아 누나가....^^ 다 거짓부렁이였어....
승우 멀쩡한 사진 보니 누나 맴이 놓이네...ㅋ 또르륵.....
지금 생각해보면 연기들도 너무 어색하곸ㅋㅋㅋㅋㅋㅋㅋㅋ짜고 치는 상황인 거 다 티나는데 저때는 나름 심각하게 믿었다는 거.... 그래도 이땐 이런 리얼리티도 많고 재밌었는데 요즘 아이도루들은 왜 이런 거 안 해조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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