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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15570
이 글은 8년 전 (2017/11/07) 게시물이에요



- 겨우 '반려문화' 조성됐는데…안타까워
- 몸무게로 반려견 성향 파악? 불가능해
- 나쁜 개 만드는 건 절반 이상 '견주' 책임
- 산책 시 '당연히' 줄 매고 에티켓 지켜야


강형욱 "15kg 이상 개에 입마개? 1도 모르는 소리" | 인스티즈

◇ 김현정> 그래요. 그런 와중에 이제 사람들 불안감이 높아지자 안전대책이 나오기 시작했는데 첫 번째로 나온 곳이 경기도입니다. 15㎏ 이상의 개에 대해서는 외출시에 반드시 입마개 착용. 끈도 2m 이내로 제한. 어떻게 생각하세요?



◇ 김현정> 일단 그러니까 몸무게 15㎏이 그렇게 큰 개도 아니려니와, 그 몸무게로 모든 성향을 다 말해 줄 수는 없다?


◆ 강형욱> 그럼요. 왜냐하면 제가 공격적인 견종이라고 해서 제가 (훈련을) 의뢰받는 거의 대부분의 반려견들이 굉장히 작은 친구들의 비율이 훨씬 더 많이 있어요.


◆ 강형욱> 어떤 크기나 이런 걸로 그 견종의 성질을 이렇게 한정적으로 만든다는 거 자체가 좋은 생각은 아닌 것 같아요. 절대 이건 말이 안 되는...


◇ 김현정> 말이 안 될 정도로?


◆ 강형욱> 이건 실소라고 하잖아요. (웃음) '아이고'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반려견을 1도 모르고 만든 법이에요.


◇ 김현정> 1도 모르고 만든? 그런데 일반인 입장에서는 이 사이에 워낙 잇따라 사고가 벌어지다 보니까 입마개 얘기, 목줄 얘기는 많이 나왔던 대책이잖아요. 그래서 아마 그 선상에서 그럴 수도 있겠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꽤 많을 거거든요.


◆ 강형욱> 이게 입마개는 내 반려견이 나조차 만지기 힘들고 나조차 두려움을 느낀다면 그때 당연히 입마개를 해야 되겠죠. 또 하나는 공격 성향을 갖고 있었고 공격적인 모습을 갖고 있었는데 교육을 통해서 좋아져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교육을 할 때 반드시 산책이라고 하는 걷고 냄새 맡고 소변보고 이런 활동들의 순환이 필요한데 밖에 나갈 때 공격적이라면 위험해질 수 있으니 그런 친구들의 교육상 치유상 입마개를 하는 게 어떻냐라고 하면서 입마개를 추천하는 거지, 모든 반려견에게 입마개를 하라는 것은... (한숨)


중략



◆ 강형욱> 저 같은 경우에는 첫 번째로 반려동물 등록제라는 게 있어요.


◇ 김현정> 반려동물 등록제?


◆ 강형욱> 이걸 하면서 1년에 한 번씩 광견병 주사를 맞는지도 다 기록할 수 있고요. 그리고 이걸 하면서 위험한 반려견과 또 착한 반려견 또 얼마든지 잘 사는 반려견을 우리가 다 기록할 수 있고 알 수 있거든요. 그리고 그 사람의 반려견이 누군가를 물었다면 그것에 대해서는 그 사람에게 책임을 물을 수 있죠.


◇ 김현정> 무겁게 물어야 된다, 그때는?


◆ 강형욱> 그렇죠. 그럼요, 그건 굉장히 무겁게 물어야죠.


◇ 김현정> 굉장히 무겁게.


◆ 강형욱> 굉장히 무겁게 물어야죠. 그리고 또 하나는 이게 있어요. '줄을 풀어놓거나 배변을 치우지 않는 사람에게 과태료를 몇 배로 물겠다.' 반려견을 키울 때 정말 강한 책임감을 물 수 있는 법이 있기를 바라요. 우리 반려인들조차 매너를 지키지 않고 질서를 지키지 않는 사람들에 대한 경고나 과태료를 무는 것에 대해서 전혀 거부감이 없어요.


◇ 김현정> 개를 키우면서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는 사람들에 대해서는 강하게 처벌해라, 관리하도록 유도해라. 이건 찬성한다 이 말씀이세요.


◆ 강형욱> 5만 원, 7만 원, 10만 원이 아니라 50만 원, 70만 원, 100만 원으로 올려야 되고요. 강아지를 제대로 못 키우는 사람한테는 그 강아지를 뺏어와서 좋은 주인을 찾아줘야 되고 공격적인 강아지를 만든. 반려견이 공격적이면 보호자가 그 반려견을 공격적으로 만든 것에 절반 이상의 책임이 있어요. 그 사람에게 반려견을 키우지 못하게 해야 해요


◇ 김현정> 나오신 김에 꼭 지켜야 할 펫티켓, 에티켓. 두 가지만 전해 주고 가시겠어요?


◆ 강형욱> 두 가지면 너무 간단하죠. 당연히 산책을 할 때는 줄을 매고 산책을 하는 것. 내 반려견이 한 배변은 항상 잘 치우는 것.


◇ 김현정> 이건 반려인들 입장에서의 펫티켓이라 하면, 반려견을 대하는 입장, 그러니까 보통 일반인들 입장에서는 조심해야 될 게 뭘까요?


◆ 강형욱> 그냥 지나가주시면 돼요.


◇ 김현정> 그냥 지나가주시면 된다?


◆ 강형욱> 강아지를 보고 아는 척하거나 소리 지르거나 그냥 예쁘다고 해 주거나 그럴 필요는 없으세요.


◇ 김현정> 저는 예쁘다 귀엽다 이런 얘기 한마디씩 해 주면 좋은 건 줄 알았는데요.


◆ 강형욱> 혼자 하면 되는 거죠. (웃음) '아, 예쁘다.'


◇ 김현정> 혼자 속으로 해라? (웃음)


◆ 강형욱> 네.


◇ 김현정> 왜 그래요? 개한테는 그것도 자극이 됩니까?


◆ 강형욱> 지나치게 반려견을 많이 예뻐하는 것도 만지려고 그러고 또 꼬집으려고 하고 안으려고 그러고 얼굴 갖다대려고 하는 것들이 반려견을 더욱더 예민하고 또 방어적인 반려견으로 만들 수 있어요. 그래서 만지지 말고 그냥 지나가시면 반려견이 너무 고마워하고 너무 좋아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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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오소향
지금은 ' 개가 상전이다 ' 는 의견도 많고 하지만

우리 사회가 성장해나가는 과정이겠죠 ㅠㅠ 진통을 겪고 반려견 문화가 잘 정착되었으면 싶어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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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아니야(なんでもないや)  여름의시작과겨울의끝
근데 그런 개도 결국 견바견이던데요 저는 개에 관심이 없고 오히려 약간 무섭다고 생각해서 개 보면 바로 눈 피하고 걸어가는데 저번에 견주가 줄 놓쳐서 바로 물렸거든요. 개가 물 확률은 1%라고 봤는데 개가 저를 문 순간 1%는 100%가 되는 게 아닌가 싶어요. 저는 입마개 했으면 좋겠는데 뭐 법이 알아서 해주겠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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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nnabehappy
그죠 입마개 시키면 그 100프로는 0프로가 되구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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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kkarNoir
이거 진짜 공감해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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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널 이재한  조진웅이제훈김혜수❤
3333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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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아찡♡
가끔 주인 무는개인데도 주인은 무조건 이뻐이뻐~^^ 하는거보고 헉했었죠...;
입질하는걸 귀여워하다니.....
나중엔 습관처럼 입질하고 결국 그러다 일 내는건데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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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
15키로 이상 개들에게 입마개 의무화를 실시한다는 건 참.. 진짜.. 반려견에 대한 이해가 1도 없고.. 도그포비아를 극복하려는 정책이라면서 오히려 대형견에 대한 편견과 두려움을 극대화 시켜주는 정책인듯.. 대체 몸무게와 무는 개가 뭔 상관이 있는지 이해가 안가구요... 전문가의 의견을 듣고 제대로 된 정책을 만들었으면 좋겠네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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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일
애초에 왜 동물들을 인간의 사회로 데려와서 인간의 법을 적용시키고... 이런게 결국엔 인간의 욕심 같다.
반려견이란 이름으로 동물을 데려와서 제대로 관리 안하고 동물만 나쁜 동물로 만들고 뭐하는 짓인지,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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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T.17
근데 진짜 견바견이 맞아요 저희 집 강아지는 이때까지 사람 문 적이 없어요. 아무리 괴롭혀도 으르렁 대면서 위협만 하지 물지 않아요. 이에 반해서 훨~씬 작은 강아지가 길에 있길래 멀리서 인사하면서 손 흔들었더니 저한테 짖으면서 미친듯이 달려오더라구요. 입마개는 주인이 객관성과 책임감을 가지고 판단해야할 사항이라고 생각해요. 그게 안돼서 법적인 제재를 가할려는 건 아는데 기준이 좀 전 이해가 안되네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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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 11:11  밥해줄게 이리와~♥
개키우는사람 입장으로는 정말 이기적이고 말도 안되는 제도라고 생각해요. 개를 무서워하시는 분들이 반박하실수 있다고 생각은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그렇다구요. 개들은 목줄로 통제가 가능합니다 목줄을 안하고 길게하거나 놓치는건 100%주인잘못이에요 그런데 왜 그걸 개들탓으로 돌리고 입마개를 시키고 심지어 그 기준을 몸무게로 설정한다? 글쎄요, 강형욱님 말씀대로 벌금 쎄게 먹이고 주인에 대한규제가 강화되어야하는건 정말 완전히 찬성합니다만, 입마개의무화는 정말 인간중심적인 대처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에서 동물권이 발전하기에는 아직 멀었다고 다시생각하게되네요 요즘 분위기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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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 11:11  밥해줄게 이리와~♥
입마개 의무화해도 해결안되면, 다음엔 산책자체를 금지시킬건가요? 왜요 그냥 개키우는거 자체를 금지시키시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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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F의 꽃 인 너  기성용
완전 공감요 개들이 무슨 잘못일까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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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열이
22222 공감이여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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アイリン
줄을놓친것..입질을 교육시키지 않은것..모두 사람의 잘못..
강형욱씨의 애완견이 과연 사람을 물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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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의사  스켈링 연1회보험됨
개키우는 사람들이 더 책임을 져야할듯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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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민규.  쪼리왕자김민규
전 그냥 다했으면 좋겠어요.. 주인은 예쁘다 안문다 하는 개도 물던데요 뭐.. 저 개 안 좋아하고 개 있으면 차라리 더 걷더라도 돌아가는데 물론 15키로 이상의 개라는게 이해가 안가지만요 오히려 작은 애들이 성격이 더 쎄던데..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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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mical blue ocean
몸무게로 기준을 정하는 게 참 이상하다고 생각되고, 동물을 무조건적으로 사람에게 맞추려 하는 것 같아서 안타깝네요...
그리고 여담이지만 저는 솔직히 그 입마개라는게 왠지 모르게 혐오스럽게 다가와요.. 공포스러운 분위기를 만든달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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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llissima  
주인이 반려견을 완벽히 통제하지 못할 때에는 입마개를 하든 다른 조치를 취하는 게 맞다고 봐요 그렇게 하지 않아서 일어나는 사고에 대해 책임을 확실히 지게 하는 법도 강화해야 된다 생각하구요 주인이 반려견을 완전하게 통제 가능하다면 굳이 입마개를 한다거나 별도의 제재를 가하지 않아도 되지 않나 싶네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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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위맛쿠키
개 무서워하시는 분들 이해가요, 솔직히. 근데 입마개는...15키로 이상이라고 무조건 입마개 하는 거 진짜 이상해요. 정말 소형견인데 사람 무는 애일수 있고 대형견인데 너무 순둥이어서 남한테 물려도 가만히 있는 애들도 있어요. 진짜 주인이 통제를 하는거죠. 목줄 놓친것도 개잘못이 아니라 견주 잘못이에요. 무조건 15키로 이상은 입마개! 이건 진짜 개 생태를 모르고 하는 소리에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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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위맛쿠키
그리고 입마개를 할거면 아예 산책 시키지 못하게 법을 만들던가요. 산책이 단순히 걷기 운동인줄아세요? 산책의 목적은 개들이 서로 흔적 확인하고 냄새도 맡고 소리도 듣고 하면서 세상을 배우는거에요. 입마개하는 산책이 무슨 소용이에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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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윙응
입마개를 하면 산책시키는 이유가 없어요. 강아지는 산책을 하면서 주변 공기도 맡고 냄새맡는 활동을하며 스트레스를 풀어요. 대부분 사람들이 운동목적으로 하신다 하는데 그건 아니에요. 운동목적이면 체육관이나 집에서 하지 뭣하러 나가겠어요... 모든개들이 입마개를 해야한다는 댓글이 보이는데.. 그건 정말 아닌거같아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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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위맛쿠키
2222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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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윙응
물론 주변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반려견들이면 전적으로 주인잘못이고 책임을 크게 물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상한 법으로 엉뚱한 견주나 강아 피해볼거같아서 그게 걱정이네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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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행현’ㅅ’  ‘ㅅ’
3333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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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두준 용준형  윤두준 용준형
4444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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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생이자 나의 사인 너를 내가 좋아한다  할랕♥️ 뉴동♥
5555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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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웅넘싫다~
저도 입마개 의무화 찬성하는 입장은 아닌데요 강형욱님 영상보니까 제대로된 입마개를 착용하면 물을 마신다거나 공기를 마시는건 수월하게 되는것같던데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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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뭉이 우현
어릴 때 개한테 데인 적이 있어서 그런가 입마개 여부는 사실 의미 없을 정도. 입마개를 할 정도면 얼마나 사나운 건가, 갑자기 달려들진 않을까, 하는 잡생각이 많이 들고... 제가 반려견을 키워본 적이 없어서 더 그럴지도 모르지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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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자는 나의 꽃이야  그대 내 손 잡아줘
2222 한 번 소형견한테 쫓겼던 적이 있는데 지금까지도 모든 개들이 무서워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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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 yourself, Love myself  ?
다른 걸 다 떠나서 몸무게로 개의 성격을 판단하는 건 정말 개에 대해서 모르시는 것 같네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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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iuiuiu
저는 무조건적인 입마개가 아니라 견주에게 책임을 무는 법이 강화되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외국사례랑 이번 ㅊㅅㅇ 사건 사례를 비교하면 답이 나오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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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두준 용준형  윤두준 용준형
작은 개도 사나운개가 있고 큰 개도 순한 개가 있는건데 큰 개는 무조건 해야한다는... 좀 아닌듯... 개의 성향에 맞춰서 해야지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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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바새끼
시각장애인 안내견한테도 입마개 씌우라고 할건가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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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승리는우리의에브리띵
견주에대한 처벌을 강화해야될거같아요 강아지들은 아무리 자제를한다고해도 본능이 언제든지 나올텐데 그걸 견주가 잘컨트롤 해줘야돼죠 그게 안돼면 강아지 키우면 안된다고생각해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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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광아  인정:비투비회전초밥
그저 답답합니다 근본적인 문제가 뭔지 모르는 것 같아요 그냥 입마개만 하면 다 해결되는 문제 아니잖아요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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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이 턱에 있는 점
2222 입마개가 중요한게 아닌데...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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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불고기 냠냠 '0'
33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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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손전등 같은 남자  손동운 입니다.
4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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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꿈은로또일등
몸무게로 정한다는게...작아도 무서운개가 있고 커도 순한개가 있는건데...ㅜ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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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꿈은로또일등
저도 견주들의 처벌이 강해져야 한다고 생각해요...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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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이 턱에 있는 점
근데 진짜 몸무게로 정하는게 말이안된다고 생각해요... 저는 개를 안키우지만, 오히려 큰 개를 봤을때 교육을 잘받아서 얌전히 주인말에만 따르는 개가 있었구요.
작은개여도 어찌나 사납던지 지나가는 사람들마다 짖으면서 덤벼들려고 하는개도 있었구요... 몸무게로 따질 ... 그런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ㅠㅠ
개를 키우면서 교육을 제대로 안시킨 주인잘못이 크다고봐요. 그래서 문제가 일어났을경우에도 주인이 받는 처벌을 더 강화시켰으면 좋겠어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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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애가 너무 많아서 문제다  별둥뉴동조진호
솔직히 저는 반려동물이 없는 입장인데 제 입장에서 볼 땐 주인의 처벌 수위를 높인다는건 너무 사후처방같아서 그것도 좀 그러네요 사람을 물지 않는게 첫번째지 이미 물었는데 견주한테 처벌을 가하면 뭐하나요..하지만 절대 몸무게로 입마개 여부를 따지는건 굉장히 잘못됐다고 생각합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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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갓경
오 되게 좋은 말이네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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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F의 꽃 인 너  기성용
목줄로 컨트롤 할 수있는데 할줄 모르면 키우시질 말든가 강아지들 교육을 시키든가 해야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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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아름
오 중형견 이상은 입마개를 해야된다고 생각했는데 제가 잘못 생각한거 같네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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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승 준  후 아 유
모둔개들 입마개 시킬거면 산책을 왜해... 지나가는 사람이 조금이라도 움찔하는거 보이면 주인이 목줄 컨트롤 하고 그래야지 그니깐 산책하는 개를 주시하고 주위도 주시하면서 산책하고 교육시켜야 한다고 봄
로 할거면 개를 왜 키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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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승 준  후 아 유
법이 쎄지면 그거 안내려고 반려견 교육이랑 목줄 컨트롤 더 신경 쓸거같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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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흘러가는그저그런일들  밍주부미역국은셀프♥
물리는 사람 입장에서는 그 개가 몇키로 나가는지 상관없음 무는 순간 나한테 해가 되니까... 입마개 싫다고 하면 관리 좀 잘하면 좋겠네요. 그리고 목줄도 길이 좀 적당히 길게 빼고 다녔으면 좋겠어요. 이미 내 발 앞에서 으르렁 거리고 있는데 목줄 이 무슨 소용..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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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욘  ?허니문?
15키로 이상으로 정한건 개가 15키로 이상이 되면 견주가 목줄로 통제하기 힘들기 때문 아닌가요..? 제가 잘 몰라서 질문합니다ㅠㅠ 소형견들은 잘 무는 성향이더라도 견주가 목줄로 컨트롤이 가능하지만 대형견들은 순하더라도 혹시나 언제든 흥분해서 날뛰면 견주들이 목줄에 되려 끌려가버릴거같아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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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kaly  Serendipit
솔직히 개 무서워하는 사람 입장에선 다 했으면 좋겠음.. 그게 싫으시다면 사람 옆에선 목줄을 짧게 잡는다든지 안는다든지 해서 관리해주셨으면... 진짜 개한테 트라우마있는 사람은 큰 개든 작은 개든 다 무서워요...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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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생이자 나의 사인 너를 내가 좋아한다  할랕♥️ 뉴동♥
진짜 솔직히 몇몇때문에 전체 강아지든 사람이든 피해 받는 거 너무 싫어요...하...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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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오
저 제도는 말도 안되는 제도이고요. 반려견들도 사람처럼 하나하나 성격이 다 다른데 일반화시키는 거라고 밖에 안보입니다. 강형욱훈련사님 말처럼 반려견이 잘못하는거는 거의 100% 주인잘못이고 그에 대한 처벌을 지금보다 훨씬 더 강화해야한다고 봐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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