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화 중인 태선


태선을 내려치려는 승혁

"어 지선엄마 나 지금 10동 102호"

태선이 자신이 어디있는지
다른 사람한테 말함

"아 깜짝이야 뭐에요?"


"이거..제가 외국에서
사온건데 따님 주세요"

오호홍 딸이 좋아하겠당

^___^

차를 같이 댄 차주때문에
빡친 혁모


"아저씨 좀 더 뒤로"

뭐냐

내가 도와드림

맞짱 뜰라고 준비하는거 아님


수연이 도와줘서
겨우 빠져나온 혁모

아저씨 이거 팔토시죠?

어아니네

때릴라는거 아님
고마워하는 중임

"나눔 바자회하는데 이거
한장 받아가세요!"
수연은 바자회 홍보지를 혁모에게 줌


"너도 나 필요하면 전화해 "


홍보해서 뿌듯한 혁모



전단지를 붙이러 10동에 간 수연

"이게 뭐지?'



지하 계단에서 황씨의 안경을 주운
수연


여선과 닮은 수연을 보고
놀라는 경희


"괜찮으세요?"



수연이 경희를 집에 데려다 줌

"나 때문에 놀랐지 미안해.."


괜찮아요 헤헤 ^0^




여선이 생각나는 경희

수연을 배웅하는 경희


수연을 쳐다보는 승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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