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사건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들은 아래 링크로
위 링크에 있는 마지막 협박인 2017년 9월 에이핑크 홍콩 아시아 투어 협박 사건 이후 거의 매일 경찰과 함께 스케줄을 다니고 있는 에이핑크.
10월 19일 손나은 동국대 행사 협박사건
그 다음날인 10월 20일 박초롱 국제 애니메이션 행사 협박사건
11월 16일 AAA 시상식 협박사건
(AAA가 열린 날에는 암표상 때문에 일어난 일이 SNS에 에이핑크 테러 사건 때문에 생긴 일이라며 거짓 정보가 퍼지고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죄없는 에이핑크를 질타하는 등 여러모로 피해를 보는 중)
그리고 바로 어제 11월 22일,
정은지 언터처블 제작발표회 현장 테러협박까지.
정은지가 2년 만에 복귀한 드라마 언터처블의 첫 공식 행사임에도 불구하고 어김없이 테러 협박이 이어졌고, 덕분에 특공대와 탐지견이 출동에서 현장은 난리가 나고 행사는 지연되는 등 엄청난 피해를 줌.
어제 (21일) 드라마 공식행사가 끝난 후 정은지가 SNS에 올린 글.
기사가 뜨고,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언론에 크게 알려진 협박은 약 13건이지만, 사실상 현재 에이핑크가 다니는 거의 모든 스케줄에 경찰이 출동하고 일정이 늦어지는 등 하루가 멀다 하고 협박이 일어나고 있음.
또 심각한 건
계속되는 협박 속 보호받아야 마땅한 에이핑크에게 쏟아지는 2차 가해와
협박 사건으로 실검에 뜰때마다 몸매 언급으로 조회수를 높히려는 기자들.
(협박범 아이디는 "박초석" 이고, 댓글 내용은 너무 더러워서 가림)
현재도 수없이 많은 계정으로 멤버들의 SNS에 성희롱 관련 악플을 남기고, 바로 저번 주 토요일인 11월 18일 에이핑크 V앱 생방송에서도 대놓고 성희롱 댓글을 다는 등 계속 에이핑크를 지켜보며 협박 중인데도 잡히지 않는 이유는
단지 캐나다와 우리나라의 사법체계가 다르기 때문이라고 함.
심지어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 이 순간마저도 일본 행사를 준비 중인 에이핑크를 또 한번 협박했고, 일본 현지 경찰이 출동해서 폭발물을 확인 중인 심각한 상황.
현재 이렇게 계속 허위 신고만 진행하다 모두가 방심하고 언론이 잠잠해질 시기에 진짜 테러를 할지도 모르는 상황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보호가 필요한 시기이지만 현실은 "지겹다", "노이즈 마케팅 그만해라" 등 멤버들에게 더욱 상처되는 상황만 늘어가고 있고, 수사는 어디쯤 진행 중인지, 또 언제쯤 범인을 잡을 수 있는지도 불투명만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