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다니면 애견샵 진열장에 있는 새끼 강아지, 고양이들이 너무나 귀여울거야
처음 강아지를 키우려 한다면 보통 이런 샵에서 분양을 많이 받는데
기본 30만원부터
혈통견이라 불리는 애들은 50만원 , 100만원까지도 받는 애들이 있어.
이 아이들의 엄마, 아빠는 어디서 온 줄 알아?
외면하지 말고, 끝까지 읽어줘.
불법번식장으로 추정되는 곳에서 화재가 발생했고
26마리의 강아지가 질식사,
78마리의 강아지가 동물자유연대로부터 구조됐어.
빛도 들지 않는 , 환풍도 되지 않는 좁은 조립식 건물 속에서 임신과 출산을 반복하며 살아왔을 테고
그 속에는 철창이 층층이 쌓여있었어.
그리고 그 철창 속에는 질식사로 목숨을 잃은 아이들이 갇혀 있었어 ... 그 안에 갇혀서 고통에 얼마나 몸부림쳤을까 ...
닫힌 철창을 열지 못해 고통스럽게 떠났을 아이들 .
현장 상황은 동물자유연대 인스타로 들어가서 봐줘!
화재로 인해 온 몸이 잿더미로 덮인 아이들. ㅠㅠ
쵸파는 이번 화재현장에서 구조하여 임보중인 아이야.
갑옷같은 옷을 벗겨내니 엉덩이엔 심각한 피부병으로
편히 누워서 자지도 못하고 서서 졸아.. ㅜㅜ
★★★ 서울, 경기권의 이동 가능한 지역으로 5개월 이상 임보처를 찾고 있으니 가능한 사람은 신중히 고민한 후 KAWA 로 연락 주라 ★★★
이 아이들의 눈빛을 외면하지 말아주세요.
아이들의 세상이 환하게 빛날 수 있도록 다리 역할이 되어 주세요!
평생 좁은 철장에서 따뜻한 손길 한 번 받아보지 못한 아이들입니다.
배변을 가리는 방법을 배워보지 못한 아이들이예요.구조된 아이들 대부분 배변을 가리지 못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이 어둠속의 삶을 잊고 환하게 빛나는 삶을 살 수 있도록 돌봄의 준비가 되어 있으시다면, 연락을 주시기 바랍니다!
임보/입양처를 간절히 기다립니다.
뜬장에 갇혀 임신과 출산만 반복한 이 아이들.
이 아이들의 작고 귀여운 새끼들을
아직도 사고 싶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