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글리덕(Ugly Duck) - Format
참 눈물겹습니다
일단 두 눈 똑바로 뜨고 다시 말해
이깟거로 쫄거였다면 애당초 시작도 안해
날 쌈디 사냥개정도로 취급하지마 이건 나의 게임
스스로 링 위에 올라 난 누구보다 담대해
그래 너만큼 동생 챙기는 형 어디에도 없지
난 저번주까지도 즐겨 들었어 500마디
분명 부정 할 수 없어 니 영향력
하지만 확실히 짚고 넘어가 너 변한거
너 그랬지 너 신인땐 안 이랬다고
그래 너 그때는 안 이랬다고
난 이미 많은걸 깨달았기에 이젠 스스로해
형들 수발들던 시절은 다 지났어 예전에
너네들 하나하나 싹 다 틀어졌던거
어렸던 나한테는 엄청 컸던 충격
계속 그렇게 더 헐 뜯어보지 그래
Buckwilds&Do'main
우린 머릿 수는 많지만 유치하게 안 그래
fake ass motherfuckr 앞에선 또 친한척
뒤에선 뒷담까고 그러는거 나 다 봤어
그래서 가정교육이 중요하지
나 니들 밑에서 배운거라곤 뒷담까는거 말곤 없지
니들끼리도 나와서 먼지나게 싸워봐
찔리는 들 한 둘 아니지 나와봐
난 control하려 한적 없어 내 목적은 reset
난 진심으로 싫었어 니들이 둘러대는 핑계
그래서 다 어디로 갔냐 혼란속에 형제들
내게는 한 때 자랑스러웠던 쫌생이들
지금 필요한건 Upgrade이 아닌 Format
다 필요없어 난 Buckwilds&Do'main
+
일레븐(i11evn) - Contro11
v1)
Kendrick raised the bar. and everybody know it
swings 투척 떡밥. 모두가 덥썩 물지
이건 힙합의 축제. 남들 즐기게 둔 채로
내 본능 억누른다면 그건 정말로 유죄,
그래서 참가해야겠어 for the festival
참가자는 소수, 영어로는 decimal
제대로 벌려보자 what the fuck is competition.
한국힙합 역사상 젤 재밌는 판이 앞에있어
근데 why should i flee, 왜 강건너 불구경 해,
난 역사 속에 끼고 싶어 주먹 불끈쥐었네
fuck dat twitter chit chatting 그리고 못본척하기 대체,
왜 몸사립니까 감기 몸살이신가?
솔직히 까고 말할게 밥이니까
이런 판에 껴들었다 실력 들통나기 십상
swings 에게 감사해 누가 디스하든 말든
you and kendrick set fire in my heart like big sean was supposed to.
pussies get a 고추. 너흰 없어 랩 욕구
단지 떠보기 위한 수작 부리러 랩을 택했을 뿐.
의아하지 대부분. 의심하지 내 급을
넌 날 몰랐지만 알아 내가 과소평가 됐음을.
now this da real rap shit. 계산되지 않은것.
no target no 눈치. 이건 내가 사는 법
난 억눌려본적 없이. 나 하고 싶은 대로
그리고 결과에 상관없이 꼴리는대로 뱉죠.
한국 힙합을 보며 멋있다고 생각
해본적 단 한번도 없어 근데 이젠 달라
스윙스 versus buckwilds 내겐 다 동료 같아
그들이 뭐라 생각하건 내게서 리스펙을 받아
cuz they raisin up the level and i'm on dat elevator.
힙합은 뜨거워졌고 i'm here to celebrate her.
하나씩 처리해야지 take one 이 말한 문젠.
나 역시 자유롭진 않아 아닌척은 못해.
말로만 show and prove 전부 방관하는 놈들
다 똑바로 보고 배워 랩으로 방화하는 법을
이건 단순한 game이 아냐 역사의 한 페이지
말 그대로 real motherfuckin' history in the making
E-sens 끼고 판이 커지니 끼지 말라고?
니가 그러니까 밥이지 묻자 emcee맞냐고.
자극적인 Diss 없음 안돼 한국힙합.
순수히 목소리 새기고 싶은 놈은 나뿐인가.
어떻게든 기회로 떠보려는 motherfuckers
너흰 다 기횔 놓치고있어 눈치만 보며.
i told you kendrick raised the bars
난 그걸 잡어 미친처럼 턱걸이해 수준 올려보려.
넌 힘 안들이는척. 속으론 열광하지
언행일친 둘째고 심행일치도 엇박타지
motherfucker kill yourself already.
다 핑계일뿐. 마음가짐부터 다시해 you just ain't ready
+
개코(Gaeko) - I Can Control You
못된형이 맘떠난 동생한테 해주는 마지막 홍보
간만에 좀 커지겠지 매일 풀려있던 니 동공
팻힐리급은 되니깐 받아줄께 난 알도
재 털어라 어제 흘린 술 뭍은 티좀 빨고
하루의 반을 잘때 아낌없이 재능을 줬네
넌 열심히 하는 랩퍼애들한테 대마초를 줬네
맨정신으로 만든 랩 반응봐 "이 약빨았네"
네이버 검색 고개숙인 니 사진봐 "약빨았네"
똥싸놓도 회사한테 치워보라는 식
참아준 형 배신하고 카톡으로 등돌리는 식
한곡 부르고 목쉬어서 항상 빡쳐있는 입
너의 냉소와 염세때문에 지쳐있는 내주변인들의 기분
때문에 한다고 임마 우리땜빵으로 번돈이 나보다 많아 임마
고상한 너에게 볼펜살께
지렁이는 잘되야 미꾸라지 아님 뱀
랩대물이랑 만든 열번째 대박앨범 BAAAM
뱅뱅 종울렸어 땡땡 안해도 되는 경기지만 간다 이 지저분한 엔터테인
선풍기랩 회전모드에 바람세기는 허풍
휩쓸리는건 너같이 환자들뿐
암적인 존재 니 존재자체가 독
아마 십년후에도 프라이머리의 독이 니 대표곡
아니면 "아개코 디스한애" "지무덤파고 몸뚱이 묻은 치명적인 실수한애"
"별일없어 은퇴한애"
출두전 질질짤때 해줬던 freehug
널존중한 기억은 지웠어 법이 개입하기전
용감함과 멍청함 이제 구분해라 돈만큼 말좀 아껴 할줄하는게 투정뿐인 무뇌야
병사대 병사 웃기지마라 i am the king 집에서 그냥 족뺑이 까라 니가 멀해 놈팽이 니가 멀해 창없는 옥살이 하게 될거야 내가 널 벌해
i am not a business man 내일난 앉아 비지니스 클래스
난꽤 바쁜 사람 go fuck yourself
버릇처럼 넌 말했지 개코형이 내 롤모델
지금이순간부터 다시 난 너의 롤모델
hiphop
+
쌈디(Simon D) - Control
verse1)
회사는 잠깐 뒤로 빠져있어 내 말이
계약 위반이라도, 난 새로운 룰을 만들 자격있지.
개같이 굴러왔으니. major, 지난 5년간의 생존.
누군가에겐 독이 됐고, 내겐 무기가 됐지. 맹독.
그래 착한 척 해왔던 레이블? 다듀 음악 답게.
이제야 이빨을 드러내니 좀 힙합 같애.
센스는 자길 욕하고 때려주길 바랬지. 딱 그거.
무관심, 방관이 만든 분노가 판도를 바꾸고
있어. 구경난 개들은 내가 그 여우래, 잠시만?
센스가 애매하게 날 깔리 없잖아? 방심하지마
이센스 vs 아메바컬쳐, 이센스 vs 다듀
나 역시 문제가 많았지만, 그들의 맞지 않는 사주.
이 둘 싸움에서 누구의 손을 들어줄 수도 없는 입장
언제나 한쪽을 꽉 쥐었던 건 내 동생의 손목.
진짜. 이기심은 싸움꾼. 그 싸움은 답이 없는 다음뿐.
들리지 않는 고함뿐인 자리 끝엔 속 상하는 과음뿐.
이유없는 다툼에도 내 잘못은 분명 있지. 인정.
방패없는 투쟁에서 나만 언제나 이긴 척.
난 별 수 없었어. 그냥 벌 수 밖에.
쓰다가 지친 verse의 컨버스 밖에서도 혼자 외롭게 설 수 밖에.
시스템안에 부적응을 지금 탓하는 건 웃기지.
센스 없이도 센스 있게 적응했던 나를 숨기지.
사람들은 말해 난 피해자들의 피해자가 됐지
내가 피해왔기 때문에 생긴 피해가 또 기회가 됐지
난 살아갈 이유가 될게. 죽고 싶을 때 신을 찾듯이.
난 비지니스를 믿지 않아 비지니스가 날 믿게 만들지.
verse2)
솔직히 지금 이 피똥 튀기는 싸움에
난 피를 볼건데, 넌 똥만 싸질러놨네.
넌 '진실'을 말할 자격 없지. 예전에 한번 피봤잖아
내 이름을 팔고 나서야. 넌 1등을 찍지. 이 놈아.
그게 나의 마지막 mercy. 쇼미더머니 뻘짓.
brand new pussy. 계약서 앞에서 무릎 꿇었지.
돼지 여전히 위에서 아직 덜 익었네
넌 raw한 것도, rare한 것도 아닌 그냥 웩.
내가 너한테 쫄았다면. 먼저 니 멱 땄겠지만
이상하게 필요악같은 라서 살려뒀지 난
니 젖보는 재미로 간다는 just jam
섭외 얘기는 어글리덕의 확대해석이 첫 번째.
내가 나이 서른 고 쿡 찔러줬겠니? 도.
그 부분 얘기할 때 숨 넘어가대. 걍 쳐죽지. 졸도로.
같이 술 한잔 하자고 했던 건 100프로 진심.
이젠 사과나 입에 쳐물고 있어. 세팍타크로 bitch.
니가 사랑하는 제이통. 내가 왜 뺏어
fuck JM 니가 제이통 구속했던 얘긴 왜 뺐어
같은 계약서 내밀기 전에 왜 매니져를 붙이려해
싸우스타운 이름까지 쉽게 훔치려했네
순수한 그 때 얼마나 맘고생했는지 몰라
니가 사장이었던 과거를 게 후회하는 걸봐
잘하는 들 다 이젠 알아서 내 쪽으로 붙지.
먼저 떨어져 나가줘서 고맙데이 문지후이.
센스랑 베프라면서. 속사정은 도 몰라.
하나하나 다 얘기해줘야돼? 니 귀를 조물락.
내 팬들 실망했겠다. 이 씹새꺄.
나도 팬들한테 실망 좀 했지 날 못 믿어서 밤을 지샜다고?
무섭게 생긴 사람보면 피해라했지 엄마 아빠가.
이 인생 그만 쳐다봐줘 혹시나 너네 엇나갈까봐.
센스 생각하면서 꿈을 그리는 니 팬픽
그래 전설이 되겠지. the best of gay shit
니 상상임신으로 센스가 회사를 나왔네.
여전히 입덧은 계속돼. 제이통 하나 남았네.
내가 티비에 나와서 착한 척 쪼갤 때
뒤에서 나쁜 짓 하고 있었던 건 대체 누군데.
니 친구한테 물어봐. 내가 뒷통수 칠 놈인지
확실한 건 진실은 니 옆에 없지. 알겠나 새꺄
이센스(E-Sens) - True story
넌 절대로 날 가두지 못해. 너넨 다 사기꾼.
니가 빡치기 전까지 내가 봤던 건 가식뿐.
이제 니 본심이 나왔네.
약쟁이 맥여줬더니 욕을 해. 감히 여기 왕한테?
진작 하지 그랬어 그런 말.
잃을 것 없는 니 놈 거둬줄테니 회사 말 좀만
들어달라고 하지 왜. 미꾸라지 아님 뱀?
어째 끝까지 대인배 흉내야 니네
못된 형이 해줬던 마지막 홍보.
뭐 받을 거 다 받고 쫓겨나더니 지 욕보이는
멍청한 놈 만드네. 니 속 훤히 다 보여
내 똥 냄새는 어떻게 참았어 개코면서.
까놓자. 기자가 대신 해도 됐을
니 rhyme 에 대답을 모두가 원해 이게 메인 이벤트.
나 됐을 때. 내가 그랬지. 기필코
내가 몇배로 갚아주겠다고. 떼 쓴 적 없었네.
2년 뒤,내게 내민 노예계약서.
진짜 손해가 얼마냐 물었더니 그거 알고
싶음 회사한테 소송을 걸라고? 2억 주고
조용히 나가면 8억을 까주겠다고?
웃기는 소리말어. 구라친 거 알아냈지.
날 바보 취급하며 맘 써주듯 얘기했지.
난 분명히 말했어. 절대로 책임회피
하지 않는다고. 이 얘기에 어디가 배신?
fuck you go the hell. 거긴 휴식마저
벌벌벌 너희 덜 떨어진 매니져 방송 못하겠단
말 피디한테 하기 무서워서
내 아버지 제사를 주말로 바꿔보자 물었어.
fuck you go the hell. 너네는 그런 인간.
다 알아놓고 물어보면 "나는 몰랐다 미안."
는 소리 마. 썩어빠진 가식의 껍데기.
그게 아니면 누나 치마폭 두려운 겁쟁이.
내가 아는 한, 왕은 그딴 행동하지 않아.
그런 건 예전 싸우스 팤 속에 나오는 사담
후세인 처럼 비열한 이들이 일으키는 사악한 어둠의 길.
말해봐. 누가 비열한지.
yeah 넌 역시 뿌리끝까지 아메바 컬쳐.
부끄러움 안다면 롤모델 얘기는 집어쳐.
10년 후에도 내 대표곡은 독? 그래서 뭐?
니가 뭘 해줬어? 나 괴롭혀준 거?
그걸로 번 돈도 니네가 먹고 버렸잖아.
땜빵하는 동안 내가 번게 너희 보다 많아?
그래서 그 짓거리 내가 좋아한 것 같냐
내가 어떤 맘인지 누구보다 잘알잖아.
그 짓하고 3억 벌고 이제 10억을 빚져.
니네 엄마 니네 누나 버는 돈 다 뺏기면서
살기 싫으면 닥치고 말 들으라던 니 년.
내 가족 입에 또 담으면 그 땐 진짜 뒤져.
한방엔 안되도
10년 음악하게 해주겠단 멋진 태도.
언행일치 안되는 둘.
문화를 위한다 말하지만 싹 다 양아치들뿐.
10억은 너와 니 친구가 좋아하는 숫자.
음악가 돈 몰래먹은 그 매니저, 니 누나
그리고 그 밑에 똘마니. 나 친한 친구들.
나보고 철없다 하기전에 살펴 너희 뒷구멍.
그래놓고 염세와 환자, 투정.
그 딴 단어 나열하며 내 정체성을 규정?
니 여우눈깔 동공. 탁해졌어. 인정해.
넌 래퍼 아니라 지저분한 엔터테인먼트 대표해.
용기낸 사람이 누군지
숨어있으며 치사한 짓 했던게 누군지.
내 은퇴. 걱정마 열정은 불 같으니까.
내가 여기서 거짓말 한 거 있으면 말해봐.
+
타이미(Tymee) - Cont LOL
확실히 이 scene은 지금 쫌 많이 hot해
moon swings 덕분에 너도나도 다 fuck. hell.
황정민 잘들었는데 첫번째 곡은 글쎄
헐떡대는건 여전해 but 너의 시도는 respect
하고 싶은말 많은데
어떤들은 디스한걸로 고소해 fuck that
경찰에 꼰질러?
힙합이 언제부터
눈치보면서 싸움하는 이 싸움터
그래놓고 peace one love?
는 소리 뻔뻔해
몇몇애들은 더 신나 떠벌대
뭣모르는 들 다 먹어라 fuck ya
이건 그냥 game이고 축제라니까 덤벼
이자릴 빌어 사과랑 충고 하나만할게
난 이 씬을 떠났던 이단아
매니아들의 왕따
내게 죄가있다면 사람을 믿었던게 죄야
니들이 모르는 이 바닥 드럽단다
무엇보다 내 음악과 나의 fan들에게 미안해
난 지키지 못했지
이제서야 returnback
다 돌려놓을 테니까 모두 바짝 긴장해
지금부터가 진짜니까 나를 놓치면 안돼
back i'm back
내가 돌아온이상
이 scene에 사기치던 들은 모두다 비상
순수한 마음따윈 이용당하기 쉽상
음악과 열정들을 헐값에 파는 시장
제발 잘지켜 너의 손가락과 도장
니 인생이 걸린 계약서 만만히 보지마
그리고 아무도 믿지마
여긴 인간 쓰레기장
돈 되는 애들한테 잘해주는척
12년째 이 바닥 굴러먹다가 보니까
제일 많이 듣게 되는건 뒷담 그리고 거짓말
후배들아 선배들 믿지 마 훅 간다
나만 따르면 된다 카다가 다 후려 간다
너를 지키는건 너뿐이야 아무도 대신 못 한다
지금 필요한건 반란 몸 사리지 말고 나와
겁쟁이 년놈들 지금 다 나와
i'm not a king
but i'm a queen
yeah
또 다른 style 로 보여줄게
쫌 많은 목소릴 가지면 어때
이건 예상 못한 punch
새로운 목소릴 내는건 언제나 내가 첫번째
넌 내가 터놓은 길을 뒤따르는 애벌레
욕해도 되 입걸레
난 욕들으면 설레
이 존만한것들은 귀엽게 참 겁이 없네
my fucking haters 잘들어
니들이 까는거 간지러
니네 손가락 몇억개로도 절대로 내입 못막어
내 똘끼는 못말려
이상태로 달렸음
벌써 몇십마리 골로 보내고도 쫌 남았으
i'm a jungler queen like an evelyn
니가 찌끄린 똥 치우니 적 뒷통수를 치네
씬에 똥 좀 적당히 싸
냄새 나니까
너땜에 코를 쳐막은 사람 왜이렇게 많을까
힙합 안에서 게 정의로운척
문화를 생각하는 척 하면서 꿈을 훔쳐
사기놈들 지금 다 나와
i'm not a king
but i'm a queen 다 fuck you bitch
여기 니 이름 없으니까 쫄지마 이
찔리는 것들 알아서 잡고 반성해
니 팬클럽에서 내 뒷담화 까지마 니미
게임하다가 똥 싸지마 이 년들
내가 디스할때랑 갱갈때는 호응해 이년들아
힙합 더럽히지마 씨벌련들아
잘 모르면 기사 쓰지마 씨벌련들아
이건 게임이라니까
욕도 도 못하면서 디스하지마 이
돈 띠어먹지마 이 개들아
사기치지마 이 씹들아
디스 재밌네
이 재밌는걸 왜 안해 ? 여자엠씨들 다 잠수타고 뭐해 자냐?
그리고 디스한들 나중에 서로 사과하고 악수하고
거 하지마 이
진실따위 관심없어 우리 식구 까지마
이 존만한 같은 개 들아
스윙스(Swings) - 신세계
*앞의 관악기 멜로디는
영화 신세계에서 정청 역의 황정민 배우의
엘레베이터 씬의 사운드트랙(bgm)을 사용하였습니다.
무료공개 음원이므로, 상업적 이득이 없으며,
상업적 사용을 금지합니다.
신세계
나는 두렵지 않아 이건 그냥 기회지
계속 밟히고 뒤집힐 딱진가 내 인생이
성공의 예고 뒤에 실패 뒤 수 많은 실패 뒤
갑툭튀 한 기석양 덕에 없었던 미소가 씩
너는 나의 energy, 얼굴에 뽀뽀할까 봐
아냐 아냐 미스 정, 그 하이힐이나 살까
아니면 예쁜 귀걸이, 아니면 핑크 목돌이
밍크나 황정음 틴트 이건 이미 아냐 디스
난 여유 부리며 whistle하고 내 여자와 kisses.
내가 널 왜 디스해? 넌 내 사랑스러운 mistress
한국말로 해석해? 토나오지만 내연녀
난 널 거세했거든 불알 이리 내봐라 어서
이건 압수야, 아냐 그냥 니 입에다가 넣어
내가 잔인하다고? 난 이제야 노트를 폈어
원래 널 깔 생각 없었어 진짜로 전혀
근데 오리한테 헛소리하고 그래 어덕
거기다 twitter에 날 까며 얘넬 응원해?
이건 내 잘못이 아니야 너가 너를 묻었네
너가 나를 배신했을 때 내 친구나 가족
생각하지도 않고, 그렇게 나를 바보
로 만들고 근데 이제는 내가 술래라고
모든건 돌고 도는거 인과응보 문제야 또
you see.. 난 충견이나 다름 없었어 man
너가 겁쟁이였어도 이해했지 처음엔
이제 facts 거론하자, 제이통 얘기부터
내가 운영하는 JM에 들어왔지? 눈떠
니가 얘기한 계약 얘기, 물론 사실이야
근데 둘이 만나 바로 풀었어 잡혔지 갈피가
그 이후가 문제, 왜냐면 너, 통, 또 나
는 같은 Crew였다는 것 이름 IK 였으나
넌 내게 불만 얘기한 적 한 번 없이 뒤에서
이미 잘 지내는 두 사람 관계를 씹 냈어
회사 한개 소개하더라, 그리고 한개
난 듣자마자 울면서 너에게 전화할 때
당황해하며 미안하다 한 마디 못하더라
그 뒤로 너랑 만나자고 두 번 맘을 전한
뒤, 넌 한 번은 바쁘다, 또 한 번은 아프다고
핑계대고 하이에나처럼 스케쥴 뒤에 숨었지
바로 IK 탈퇴하고 복수심에 굶었지
두더지. 인정하기 싫지만 멘탈 부서짐
fact 2, 며칠전 통 보고, 또 봤지 그저께
그 자리엔 센스도. 함께 우린 잔 부딪혔네
내가 회사 퇴출당할까봐 걱정하더라고
과건 잊고 자기 회사랑 다시 함께 하자고
진짜 운도 없다 man, 혼자 된 것 같지
그게 3년전 내 기분 이젠 새로운 아침
주요 point 다시 check: 통이 과걸 후회한다고?
그게 사실이면 넌 얠 까는거야 아 닥쳐
shut the fuck up. 우정 팔지마 형
넌 필요없는 사람 너무 쉽게 날리잖아
센스가 그랬지, 나한테 니 얘기 한 적 없어
센스 퇴출, 뒷통수 얘긴 통이 말해준 것
완전 틀어졌다고, 얘 말 믿을만하잖어
묻자 나 나간 IK 왜 센스도 나갔냐 형?
사건 터지자마자. 넌 가만 있잖아.
썰리니까 어제 센스한테 전화했나봐?
이건 아예 센스한테 들었지 직접
니가 낸 논문 헛점투성뿐.. 대충 D+
he said: 기석이형 난 이해해, 원래 기집애
난 화난것보다 서운한 맘, 내게 이랬네
한 마디로 너는 bitch, 근데 얘는 너를 감싸
이 정도 얘기했으니 난 채울게 탄창
쇼미더 머니 내가 나가서 한 뻘짓?
이 가사 보자마자 크게 웃으면서 멈칫
나 몇년전에 당구치다 티비를 봤지
핑크색 발레리나 복 입고 있던 건 쌈디
난 나가서 보여줬지, 순도 백퍼 힙합
모두 자신에게 물어봐 뭐가 뻘짓인가?
넌 매일 스키니 바질 침대 위서 쑤셔 넣지
낑낑대면서. 여전히 듣고 싶은 말은 형님?
니 꼬추 안 뜯어, 이미 가랭이 사이에
쪼이고 다니는데.. 너? Real MC? 아..예..
아 맞다 그거 있지? 너 팔아 네이버 1위
넌 블랙 스완 2가 나오면 조연 계약이지
계약 얘기 나왔으니 이제 슬슬 얘기하자
나 요즘 살만해, 너보다 행사 많아
어제 니 고향에서 랩했어 " FUCK 쌈디! "
하니까 다 박지성 골처럼 소리 질렀어. 봤지?
모두가 진짜를 알아봐, they recognize real
이제 내가 Big Mac, 넌 요염한 happy meal
너 랩 진짜 구려, 이건 세번째 fact
그리고 니 손가방에 있는게 팩트 네번째
날 살려줘서 고마워, 화해하고 안고 자자
담날 아침 일어나면 넌 눌려서 압사야
일부로 그런것도 아닌데 난 돼지 맞아
맨날 입버릇처럼 언더 힙합 깠었던 자가
젖 보러 왔다는 Just Jam 공연
너 방금 실수로 남자 젖 좋아하는거 가사에 넣었어
센스랑 잘 풀었음 해, 이건 오직 나대 너
가사 100번 찢고 겨우 냈지 너는 밤새서
난 벌써 세번째 diss track fuck fuckin respect
과장없이 말해 IK 사랑했지 dick head
이제 누가 남았냐, 잊지 마 너였어 leader
나도 손해 본 것 많지만 넌 스윙스를 잃었어
이제 누가 남았냐, 잊지 마 너였어 leader
나도 손해 본 것 많지만 넌 스윙스를 잃었어
황정민 선생님 전 존경해요 당신
정청이라는 character로 나는 단지
곡 안에서 스스로의 감독과 배우
역할 맡아 지은 '황.정.민'이라는 제목
기분 상하신 분들 오해는 하지 말길
난 천사는 아니지만, 절대 사탄도 아님
이어서 대중들에게 스스로 책임감을 느껴
힙합에 관해서 얘기할게요 언제부터
이 문화가 오해 받기 시작했지 슬프지
피카손 멀쩡해도 그의 그림이 그렇듯이
나도 내 삐딱한 감성, 시각과, 감정,
분노와, 외로움, 편집없이 촬영
무섭고 더러워 보인다고? 그게 내 목적
이미 들었잖아 완전히 맛 가버린 목청
모든 영화에는 장르가,
내 음악엔 암흑과, 또 아예 반대의 괴리감을 느끼게 해줄 따듯함
이 동시에 존재해. 난 나를 물이라고 생각하고 살아
내 파도 속에선 순수한 아이들도 헤엄치지만
기후에 따라 누굴 익사 시킨다는 말야
모두가 주목하고 있어
아까 말했지만 난 이것을 기회라고 생각하고 싶어
내가 여기서 실패를 하면 이 문화는 또
악순환을 돌거고 우린 거리 양아치로
전락하게 돼. 내 자존심이 그건 허락 못해
어떤 음악가든 나와 동의하면 전화 꼭해
나를 포함한 모둔 그저 도구일 뿐
다들 뭐라 하든 이제 난 그저 내 갈길을 쭉 갈게..
* 이 쯤에서 정리하는 순서 *
스윙스 - King Swings
야수 - 선배님, 안녕하세요
테이크원 - Recontrol
어글리덕 - ctrl+alt+del*2
나플라 - Wings (Control remix) Swings diss
딥플로우 - Self Control
X ELECTRO - CONTROL RMX
이센스 - You Can't Control Me
OBAKA POWER - Obaka Control
스윙스 - 황정민
어글리덕 - Format
일레븐 - Contro11
Dead'P - Rap Game Control
지백 - Lose Control
개코 - I Can Control You
팻두 - 컨트롤
쌈디 - Control
이센스 - True story
시진 - 덤벼
스윙스 - 신세계
타이미 - Cont L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