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는 "언니 솔로 무대를 보면서, 아무래도 씨스타가 함께여서 즐거운 게 있었으니까. 혼자인게 슬퍼보이면서도 멋있었다""씨스타는 많은 걸그룹의 워너비였다. 워너비와 이별한 셈" 소유는 "많은 분들이 박수칠 때 떠나는 것도 용기라고 하더라"하니는 "해체가 관계의 끝은 아니니까"라며 씨스타를 함께 추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