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습니다 l 열기
윤세원ll조회 1465l
이 글은 6년 전 (2018/1/19) 게시물이에요

강동원이 맡았던 관객들이 끝까지 주인공의 이름을 몰랐던 영화 | 인스티즈










영화 등장인물에 '초인' 이라 써있지만 그것또한 극중 이름이 아니었음

강동원이 맡았던 관객들이 끝까지 주인공의 이름을 몰랐던 영화 | 인스티즈






초능력자이기 때문에 그저 초인이라 지칭했을뿐..

애초에 이름이 없는 캐릭터

강동원이 맡았던 관객들이 끝까지 주인공의 이름을 몰랐던 영화 | 인스티즈











아이의 눈을 붕대로 감은채 밥을 먹여주는 엄마

강동원이 맡았던 관객들이 끝까지 주인공의 이름을 몰랐던 영화 | 인스티즈


"눈 가린다고 사람새끼 될리가, 이거 눈을 확 빼버려야 괜찮아 질려나?"

아이를 지키려고 끌어안는 엄마

강동원이 맡았던 관객들이 끝까지 주인공의 이름을 몰랐던 영화 | 인스티즈




미이 뭘 잘했다고 밥상 엎음

강동원이 맡았던 관객들이 끝까지 주인공의 이름을 몰랐던 영화 | 인스티즈




아이가 눈을 가리던 붕대를 들추자 행동을 멈추는 애비

강동원이 맡았던 관객들이 끝까지 주인공의 이름을 몰랐던 영화 | 인스티즈


눈으로 사람을 조종할 수 있는 능력으로 애비를 집밖으로 내쫓아서

강동원이 맡았던 관객들이 끝까지 주인공의 이름을 몰랐던 영화 | 인스티즈




길 한복판에서 스스로의 목을 꺾어 자살하게 만듦

강동원이 맡았던 관객들이 끝까지 주인공의 이름을 몰랐던 영화 | 인스티즈








"힘들지? 나도 더 이상 감당하기가 힘들다.. 우리 이제 그만 살자.."

동반자살을 하려는 엄마

강동원이 맡았던 관객들이 끝까지 주인공의 이름을 몰랐던 영화 | 인스티즈


하지만 아이는 능력으로 엄마에게서 도망치고 어린나이부터 혼자 살아가게 됨
(도망만 친거임 엄마는 안죽였음)

"왜 부모마저 나를 죽이려고 합니까?
이렇게 태어난건 내 잘못이 아닙니다."

강동원이 맡았던 관객들이 끝까지 주인공의 이름을 몰랐던 영화 | 인스티즈







"남들과 다르다는거 당신들은 절대 이해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나 역시 당신들과 섞이고 싶지 않습니다.

사람들이 나를 절름발이 괴물이라 부른다 해도
결국 내가 믿을 수 있는건 날 괴물로 만든 그 능력 뿐입니다."

강동원이 맡았던 관객들이 끝까지 주인공의 이름을 몰랐던 영화 | 인스티즈


"체크아웃은 얼마나 하시겠습니까?"
"글쎄요... 한 이 정도"

그저 있는 돈으로 기약없는 숙박을 하는..

강동원이 맡았던 관객들이 끝까지 주인공의 이름을 몰랐던 영화 | 인스티즈










강동원이 들어오니 시끄럽게 떠들던 사람들이 조용해지고 미동도 없어짐 (돈 훔치러 들어온거)

강동원이 맡았던 관객들이 끝까지 주인공의 이름을 몰랐던 영화 | 인스티즈





그런데 유일하게 그 능력이 먹히지 않는 사람(고수=극 중 임규남)과 마주치게 된다.. 라는 이야기

강동원이 맡았던 관객들이 끝까지 주인공의 이름을 몰랐던 영화 | 인스티즈









이 밑으로는 영화 마지막 부분에 나오는


"대사"에 대한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너무 큰 스포가 될까봐 장면은 일부러 다른 장면 넣었어요.)





























"이 죽일 놈아.. 넌 이름이 뭐냐?"

강동원이 맡았던 관객들이 끝까지 주인공의 이름을 몰랐던 영화 | 인스티즈



"그래, 누가 날 알고.. 날 기억해줄까.."

강동원이 맡았던 관객들이 끝까지 주인공의 이름을 몰랐던 영화 | 인스티즈








이름을 묻지만 답해주지 않았고 누군가 불러준적도 없이
그렇게 끝까지 이름이 나오지 않은 캐릭터...라 여운이 길었던 것 같음

추천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이슈·소식 한국 청소년들의 이탈 현상이 심각하다는 종교274 311869_return06.24 22:1890754 32
유머·감동 윤 대통령-김 여사 결혼식 사진 화제..."오드리햅번인줄"127 션국이네 메르0:4162759 3
유머·감동 속보) 강남역 각시탈 출현251 유기현 (25)06.24 20:1392592
이슈·소식 충주맨이 말하는 공무원 인기 하락 이유328 멍ㅇ멍이 소리06.24 17:0590016
유머·감동 강아지 늙으니까 지겹고 화난다111 JOSHUA952:0248290 2
남친이 6.25 전쟁 발생연도 모르면 기분 어떨거 같아?2 돛다 10:30 912 0
디즈니랜드 케이크 알바생1 308624_return 10:08 3540 2
말이 바에 들어가서 바텐더한테 뭐라고 했게?2 큐랑둥이 10:06 1337 0
애벌레춤 이대로 가면 성우야♡ 9:55 709 0
1940년 미국 애니로 보는 당시의 직장인 모습 NUEST-W 9:54 867 0
비밀리에 장거리 연애하다가 뉴스까지 나온 썰.jpg9 콩순이!인형 9:48 7016 1
그알 금고 범인과 비슷한 지인 특정된듯한 장면8 언더캐이지 9:46 7659 0
아버지 부고소식을 듣고 오히려 편안했다는 양치승 관장 이등병의설움 9:45 2458 0
입짧은햇님 먹다가 부상..jpg 태래래래 9:43 2467 0
캣맘 카페 영구차단 웹툰 ㅋㅋ8 위례신다도시 9:42 7933 1
레오제이랑 같이 장원영 메이크업한 테무깡 지하니 wjjdkkdkrk 9:42 697 0
아무리 돈이 급해도 절대로 해서는 안되는 것2 편의점 붕어 9:39 6540 0
김해 새로운 슬로건과 캐릭터 하품하는햄스 9:18 2145 1
프사 이걸로 했더니 할머니한테 연락옴ㅜ.jpg9 950107 9:05 10778 4
똥치우는 로봇청소기1 윤정부 9:02 2290 0
컴퓨터 앞 휴지를 발견한 걸그룹대본이었음8 311869_return 9:00 12804 2
한 끗 차이로 잘못 쓰고 있는 말 위례신다도시 9:00 2121 1
은근 있다는 당근마켓 무나 빌런.jpg2 qksxks ghtjr 8:52 6528 0
뮤직비디오 관련 레드벨벳 조이 버블메세지.jpg1 311341_return 8:49 1783 0
직장인들 삶의 질 떨어뜨리는 요소 甲1 ♡김태형♡ 8:42 4088 0
전체 인기글 l 안내
6/25 10:36 ~ 6/25 10:38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