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태기인 건지 만나기만 하면 싸우는 남친과
다시 잘해보자는 의미로 남친을 불러내고
얼굴 보자마자 / 내가 얘기 도중에
남친이 나에게 하는 말 고르기
“ 할말이 뭔데. 얼른말해. 나 다시 들어가봐야돼. “
“ 나 오늘 진짜 바빠서 힘들어. 다음에 하자 “
“ 그게 지금 시간에 불러낸 이유야? “
“ 아.. 진짜 불편해 “
“ 아니, 뭘 더 설명하라는거야. 재밌네 “
“ 난 만나자는 거 장난이었는데 진짜 왔네. 우리 애인 “
“ 집앞이라고 많이 편하게 하고 나왔네 “
“ 그냥 내일 다시 연락하자 “
- 지금 오후2시.....
“ 또 시작이네... “
“ ..넌 내가 ㅁ.....됐다 “
- 문제있음 알려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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