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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데이_희진ll조회 27149l
이 글은 6년 전 (2018/1/19)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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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원이 맡았던 관객들이 끝까지 주인공의 이름을 몰랐던 영화 | 인스티즈










영화 등장인물에 '초인' 이라 써있지만 그것또한 극중 이름이 아니었음

강동원이 맡았던 관객들이 끝까지 주인공의 이름을 몰랐던 영화 | 인스티즈






초능력자이기 때문에 그저 초인이라 지칭했을뿐..

애초에 이름이 없는 캐릭터

강동원이 맡았던 관객들이 끝까지 주인공의 이름을 몰랐던 영화 | 인스티즈











아이의 눈을 붕대로 감은채 밥을 먹여주는 엄마

강동원이 맡았던 관객들이 끝까지 주인공의 이름을 몰랐던 영화 | 인스티즈


"눈 가린다고 사람새끼 될리가, 이거 눈을 확 빼버려야 괜찮아 질려나?"

아이를 지키려고 끌어안는 엄마

강동원이 맡았던 관객들이 끝까지 주인공의 이름을 몰랐던 영화 | 인스티즈




미이 뭘 잘했다고 밥상 엎음

강동원이 맡았던 관객들이 끝까지 주인공의 이름을 몰랐던 영화 | 인스티즈




아이가 눈을 가리던 붕대를 들추자 행동을 멈추는 애비

강동원이 맡았던 관객들이 끝까지 주인공의 이름을 몰랐던 영화 | 인스티즈


눈으로 사람을 조종할 수 있는 능력으로 애비를 집밖으로 내쫓아서

강동원이 맡았던 관객들이 끝까지 주인공의 이름을 몰랐던 영화 | 인스티즈




길 한복판에서 스스로의 목을 꺾어 자살하게 만듦

강동원이 맡았던 관객들이 끝까지 주인공의 이름을 몰랐던 영화 | 인스티즈








"힘들지? 나도 더 이상 감당하기가 힘들다.. 우리 이제 그만 살자.."

동반자살을 하려는 엄마

강동원이 맡았던 관객들이 끝까지 주인공의 이름을 몰랐던 영화 | 인스티즈


하지만 아이는 능력으로 엄마에게서 도망치고 어린나이부터 혼자 살아가게 됨
(도망만 친거임 엄마는 안죽였음)

"왜 부모마저 나를 죽이려고 합니까?
이렇게 태어난건 내 잘못이 아닙니다."

강동원이 맡았던 관객들이 끝까지 주인공의 이름을 몰랐던 영화 | 인스티즈







"남들과 다르다는거 당신들은 절대 이해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나 역시 당신들과 섞이고 싶지 않습니다.

사람들이 나를 절름발이 괴물이라 부른다 해도
결국 내가 믿을 수 있는건 날 괴물로 만든 그 능력 뿐입니다."

강동원이 맡았던 관객들이 끝까지 주인공의 이름을 몰랐던 영화 | 인스티즈


"체크아웃은 얼마나 하시겠습니까?"
"글쎄요... 한 이 정도"

그저 있는 돈으로 기약없는 숙박을 하는..

강동원이 맡았던 관객들이 끝까지 주인공의 이름을 몰랐던 영화 | 인스티즈










강동원이 들어오니 시끄럽게 떠들던 사람들이 조용해지고 미동도 없어짐 (돈 훔치러 들어온거)

강동원이 맡았던 관객들이 끝까지 주인공의 이름을 몰랐던 영화 | 인스티즈





그런데 유일하게 그 능력이 먹히지 않는 사람(고수=극 중 임규남)과 마주치게 된다.. 라는 이야기

강동원이 맡았던 관객들이 끝까지 주인공의 이름을 몰랐던 영화 | 인스티즈









이 밑으로는 영화 마지막 부분에 나오는


"대사"에 대한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너무 큰 스포가 될까봐 장면은 일부러 다른 장면 넣었어요.)





























"이 죽일 놈아.. 넌 이름이 뭐냐?"

강동원이 맡았던 관객들이 끝까지 주인공의 이름을 몰랐던 영화 | 인스티즈



"그래, 누가 날 알고.. 날 기억해줄까.."

강동원이 맡았던 관객들이 끝까지 주인공의 이름을 몰랐던 영화 | 인스티즈








이름을 묻지만 답해주지 않았고 누군가 불러준적도 없이
그렇게 끝까지 이름이 나오지 않은 캐릭터...라 여운이 길었던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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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율  TQ그룹 재무이사
이거 보면서 기억에 남은게 아역배우가 강동원이랑 너무 찰떡이엇음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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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아시다마나  안녕하세요를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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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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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555똑같이생김...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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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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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전 초인에 이입이 많이 돼서 슬펐어요
6년 전
뭔가 이름이 없는 그런 역할이 잘 어울림.. 초인..슬픈눈...이런거..
6년 전
헉 이 영화 저 아파트씬만 대충봐서 강동원이 나쁜 캐릭터인줄 알았는데 전혀 아니였군요
6년 전
이 영화 너무 좋았어요 전..
6년 전
박성훈  다시올거지? 올리버
지금보니까 저호텔직원 이형훈배우같은데맞나!
6년 전
크 고수와 강동원 오늘 봐야지
6년 전
영화 형사에서도 이름없이 슬픈눈 이었어요! 초능력자 끝까지 볼때까지 이름없는거 몰랐다는...!
6년 전
오 옛날에 영화관에서 봤는데 또봐야겠당
6년 전
지수호  라디오 로맨스
아 이거.. 오늘 또봐야징
6년 전
이 영화 초반 부분은 정말 잊혀지지가 않네요...ㅠㅠ
6년 전
위너아이콘.  남태현편 진짜많아♡
강동원 넘잘 ㅠㅠㅠ
6년 전
아역이 대박인게 둘다 강동원이랑 똑닮았는데 원래 형이 연기하다가 영화찍는도중 키가너무 자라버려서 동생으로 바꿨는데 영화보는사람 아무도몰랐다는ㄷㄷㄷ..
6년 전
헐 동생이랑 형이랑 똑같이생겼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ㅋ 저도 지금알았어요..
6년 전
헐ㅋㅋㅋㅋㅋ소름돋게닮았네요
6년 전
여기 러브라인 있나요? 보면서 없다고 생각했는데 강동원이 엘리베이터에서 기대는거 보니까 또 아닌거 같기도 하고,,
6년 전
아뇨 조종당하는걸로 알아요!
6년 전
본문 다 봤는데 스포 심하게 당한건가요..? 조심스레 물어봐요 .ㅎㅎ
6년 전
아뇨!
6년 전
감사함똬 ㅎㅎㅎㅎㅎ
6년 전
헉 이런 서사의 영화인줄 몰랐는데 되게 좋네요... 한번 봐야겠어요 누가 불러줄 일이 없어 이름이 의미도 없고 등장하지도 않는게 마음이 아파요 ㅠ
6년 전
NCT 127 Mark Lee  스물의민형이
꽤 어릴때봐서 너무 무서웠던 기억만..
6년 전
오 한번 보고싶다
6년 전
와 예전에 한 번 본 것 같은데 가물가물하네요 다시 봐야지
6년 전
재밌겠다!
6년 전
이영화 렬루 짱..
6년 전
이수만회장  통장테러리스트
이 영화 진짜 짱입니다요....
6년 전
임현식  배고파
어렸을때 봐서 이런 깊은 의더가 있렀는지 몰랗네
6년 전
소재는 되게 독특하고 신선했는데 재미는 없음요. 그냥 강동원이 연기한 초인 캐릭터만 좋은 영화였어요
6년 전
영화보면서 든 생각이 파마는 누가 해줬을까..
6년 전
김용국.  JBJ
엄청 재밌게 봤는데ㅠㅠ
6년 전
이거 진짜 제 스타일...
6년 전
동원님 이즈 뭔들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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