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 많은 벌레사진이 있어요!
아르트로플레우라
우리 지구 역사상 가장 산소가 풍부했던 고생대 석탄기때 살았던 다지류 절지동물로써
주로 북미쪽에 서식하던 녀석이라고 해
몸길이는 최대 3미터까지 자랐으며(아파트 2층높이 정도)
날카로운 턱을 가졌지만
다행히 초식 혹은 잡식성 동물로 확인된다고 하네!
지구 역사상 모든 종의 98%가 멸종한 대멸종인 페름기 때 멸종했고
이 이후 산소농도는 점차 떨어져 아르트로플레우라의 자손격이라 할수있는
현재의 노래기는
이렇게 사람손에 쏙 들어오는 귀요미가 되었어!
(ㅎ;)
석탄기 때는 우리가 알고있는 조그마한 잠자리도
60센티가 넘었다고 하니 그냥 지구자체가 하이브 그 자체..
누차 말했지만 갓페름기님께 항상 감사하며 살자구
만일 쭉 석탄기때처럼 지구 환경이 이어져왔으면
1일 1레이드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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