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 썸남/썸녀는 고등학교 3년 내내 같은 반이였지만 입시 공부로 인해 썸 이상으로 발전하지 못 하고 졸업식 날이됨 졸업식이 다 끝나고 는 썸남/썸녀와 친구들을 이제 못 본다는 생각에 눈물을 흘리고 썸남/썸녀가 다가와서 말을 건네는데.....
1.안형섭
"야!!여기 있었네!!"
흐읍...끅...손에 그건 뭐야...훌쩍
"너 주려고 교문까지 뛰어가서 사 왔어 빨간 장미야 꽃말은 열정적인 사랑"
2.박지훈
"김 울어?ㅋㅋ"
크흡...놀리지마..!!
"오늘 내가 고백 할건데 벌써 울면 어떡해"
3.제노
따흑...야 이제노..ㅠㅠ
"안녕하세요 어머님,아버님 남자친구 될 이제노 라고 합니다!!"
4.예리
너...졸업해도 나 까먹으면 안 돼...ㅠㅠㅠㅠ
"야 우리 졸업 했으니까 결혼 할까?"
우는 소리를 따흐흑 밖에 몰라서 이상하지만 이해해주십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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