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로배우 고(故) 김지영 1주기...‘암 선고에도 연기 열정 불태워’[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고(故) 배우 김지영이 1주기를 맞았다. 폐암으로 2년간 투병하던 고인은 지난해 2월 19일 합병증인 급성폐렴으로 눈을 감았다. 향년 79세. 김지영은 폐암 선고를 받은 뒤에도 주entertain.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