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1년 전부터 입이 닳도록 짝사랑하는 후배가 있다고 얘기함.
( 친구가 쫄보라 티도 못내고 고백은 못해서 여자아이는 모름. )
그냥 그렇구나 하고 있는데 어느날 우연치 않게 술자리가 만들어짐.
이렇게 생긴 아이였음.
우워 짝사랑할만 하네하면서 이런저런 얘기 하는데
자꾸 쳐다보는 거 같고 막 말도 걸고 그럼
( 오늘 계탔나? 하면서 즐겁게 놀다가 헤어지면서 연락처 교환함. )
친구가 어떻냐면서 이쁘지 않냐고 진짜 너무너무 이쁘다면서 그럼.
엥간히도 좋아하네 하며 맞장구 쳐주고 집에 왔는데
갑자기 이렇게 영상통화 오더니
오빠 마음에 든다며 둘이서 또 만나자고 함.
그때 도탁서는
만난다 vs 안 만난다
※ 친구는 매우 절친 가장 가까운 친구.
※ 장기매매,인신매매 아님, 꿈 아님, 몰카 아님, PPAP 안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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