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습니다 l 열기
우물밖 여고생ll조회 511l 1
이 글은 6년 전 (2018/4/22) 게시물이에요

26년전 바로 오늘,

최고의 천재적 뮤지션중 하나였던

프레디 머큐리가 하늘의 부름을 받아

돌아가셨습니다.

지금쯤 아름다운 음악으로

천국을 빛내고 계시겠죠.

생전 그분의 은혜에

한없는 고마움을 표하고 싶어요.


Too Much Love Will Kill You
- Queen -
너무 깊은 사랑은 언제나 해로워요ㅋ | 인스티즈
Made In Heaven (1995)


너무 깊은 사랑은 언제나 해로워요ㅋ | 인스티즈



너무 깊은 사랑은 언제나 해로워요ㅋ | 인스티즈


I'm just the pieces of
the man I used to be
Too many bitter tears are
raining down on me

I'm far away from home
And I've been facing this alone
for much too long

I feel like no one ever told the truth
to me about growing up
and what a struggle it would be

In my tangled state of mind
I've been looking back to find
where I went wrong

Too much love will kill you
If you can't make up your mind
Torn between the lover
And the love you leave behind

You're headed for disaster
Cause you never read the signs
Too much love will kill you every time

I'm just the shadow
of the man I used to be
And it seems like
there's no way out of this for me

I used to bring you sunshine
Now all I ever do is bring you down

How would it be
If you were standing in my shoes
Can't you see that
it's impossible to choose

No, there's no making sense of it
Every way I go I'm bound to lose

Too much love will kill you
Just as sure as none at all
It'll drain the power that's in you
Make you plead and scream and crawl

And the pain will make you crazy
You're the victim of your crime
Too much love will kill you every time

Too much love will kill you
It'll make your life a lie
Yes, too much love will kill you
And you won't understand why

You'd give your life
You'd sell your soul
But here it comes again
Too much love will kill you in the end



난 이제 예전의 나의
조각에 불과할 뿐이에요
쓰라린 눈물을 비오듯
너무 많이 흘렸어요

난 집을 떠나 멀리 왔어요
그리고 너무도 오랫동안
세상을 혼자 맞서 왔죠

어른이 되어 힘겹게 살아가는 것이
어떤 것인지에 대해
아무도 내게 말해주지 않았던 것 같아요

혼란한 머리 속에선
내가 어디서부터 잘못된 건지
돌이켜 생각해 왔었어요

너무 깊은 사랑은 해로워요
만약 사랑하는 사람과
뒤에 떠나보낸 사람 사이에서
당신이 고민한다면요

당신은 파멸을 향해 가고 있는 거예요
표지판을 볼 수 없기 때문이죠
너무 깊은 사랑은 언제나 해로워요

난 단지 예전의 나의
그림자에 불과해요
그리고 내가 여기서 빠져나갈
방도가 없는 것 같아요

당신께 밝은 햇빛을 안겨드리던 내가
이젠 실망만 시켜드리는군요

만약 당신이 나라면 어떨까요
맘대로 선택할 수 없다는걸
당신은 모르나요
그래 봤자 아무 의미 없어요

내가 어떻게 하든지
난 실패하게 되어있나 봐요

너무 깊은 사랑은 고통스러워요
너무도 확연한 사실이에요
사랑은 당신의 기운을 빼버리고
간청하고 애원하게 만들죠

그 고통에 당신은 미치게 될걸요
당신이 지은 죄(사랑)의 희생자인 거예요
너무 깊은 사랑은 언제나 해로워요

사랑에 너무 빠지면
삶을 거짓으로 만들어 버려요
그래요, 너무 깊은 사랑은 해로워요
어느 길로 가야할지 모르게 되죠

삶을 팽개치고
영혼까지 팔게 될 거예요
그런 사랑이 다시
내게 다가오는군요, 결국엔



추천  1

이런 글은 어떠세요?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유머·감동 태어나서 서울 한번도 안 가봤다는 38살 부산 사람 논란357 단발머리 소10:1370985 1
유머·감동 팬들 모두가 펑펑 울어서 눈물바다였던 콘서트 있어?232 풋마이스니커7:0969622 4
유머·감동 이제는 촌스러운 아이템이 되버린듯한 하이힐187 311354_return9:5677569 2
유머·감동 세대차이 느낀다는 컴퓨터 사용법196 큐랑둥이4:0375111 15
유머·감동 어느 유부녀가 말하는 결혼의 장점 10가지.jpg264 주악구옥주희11:4254337 41
차은우 실물느낌 공개매수 20:52 1 0
(Live) Giveon - Heartbreak Anniversary 한문철 20:48 39 0
윗집 아랫집 강아지들의 아침일과.twt3 이등병의설움 20:41 1511 2
침착맨: 이병견 본인 맞다 완판수제돈가 20:39 534 0
너네가 임모탄이였으면 누구 매달고 드라이브 할거같냐 308624_return 20:38 330 0
새 관찰 광인 인어겅듀 20:38 54 0
마지막이라 더 감정이입 돼서 슬픈 이번 케플러 타이틀 곡 근엄한토끼 20:31 522 0
염색하고 5개월만에 온 팬 알아보고 무한칭찬 갈기는 장원영.x1 굿데이_희진 20:31 1317 1
3년간 층간 전쟁을 일으킨 냄새 고양이기지개 20:23 1282 0
아이스크림이 살 제일 잘 찐다고 생각하는 달글3 언더캐이지 20:10 3398 0
가입하기 너무 빡세서 포기할 수준이라는 맘카페..gif 자주파자마 20:09 1611 0
풋워크 장인 뉴진스 해린 'How Sweet' 짧은 짤 하나 성우야♡ 20:08 679 0
고독사한 주인품에서 발견된 강아지1 306399_return 20:07 3783 1
미스코리아와 특전사 실리프팅 20:07 953 0
영화 '엽기적인 그녀'에서 '그녀(전지현)'의 이름은 뭐였을까? 비비의주인 20:07 1044 0
걍 하루종일 이 네가지 패턴의 반복임.twt 공개매수 20:07 1068 0
지잡대 나오셨는데 번역 잘하시네요 (+추가)26 엔톤 20:00 6709 2
고객을 모시는 업주의 마음을 고백한 싸이 티티티니니 19:51 1190 0
드래곤볼 베지터 레전드 오역.jpg1 세기말 19:49 1677 0
의외로 시원시원한 성격의 빌 게이츠1 성종타임 19:39 1467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