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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5년 전 (2018/5/22)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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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이 어버이날 선물 반품 했습니다 서운하네요 | 인스티즈

딸이 어버이날 선물 반품 했습니다 서운하네요 | 인스티즈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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쭌이  🤔
와 진짜 빈말이라도 고맙다하면 될것을
5년 전
저라도 기분 나빠서 반품했겠어요
5년 전
“우리 딸들이 아빠 허리 생각해줘서 안마길 사주고 다 컸네 하지만 너네 돈도 부족한데 뭘 이런걸 샀어~ 그래도 고맙게 쓸게” 라고 말했더라면 과연 딸들이 그랬을까 싶네요....
5년 전
2222 이거죠 ㅠㅠ
5년 전
와 읽기만 해도 진짜 마음 따뜻해져요ㅠㅅㅠ
5년 전
좋은하루보내  니냐니뇨~♪
저같아도 마음이 뚝 떨어질거같네요
5년 전
니모  아빠?
허허..허송세월을 보내셨군요. 지금이라도 철 드시길
5년 전
표현을 안하면 모릅니다
5년 전
진짜 나빠요 그러지 마세요 ㅜㅜ 상처받는다구요 딸들은
5년 전
YOLO  VIXX
진짜 나같아도 반품했을 것...
5년 전
_김혜성  NYXL
아 진짜...^^ 이런거 너무....ㅎㅎ....
5년 전
바빠죽겠는데 이런 거 왜 주냐고 화내셨으면 당연히 준 입장에서 반품하죠 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줬냐고 화내길래 반품했더니 또 반품했다고 화내기 ㅋㅋㅋㅋㅋㅋ
5년 전
BOBBY(iKON)  아이콘의 래퍼 바비
딸 분들이 많이 상처받았겠네요...
5년 전
선물 줬는데 오히려 화내면 어느 누가 기분이 좋겠음 기분 좋은 티 내기 뭐한 게 어딨어 그냥 고마우면 고맙다고 하면 되는 걸 그래놓고 서운하다 뭐다 선물 준 사람 기분은 생각도 안 하는 ㅋㅋㅋㅋㅋ
지금 누가 잘못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년 전
왜 지어낸거 같지..
5년 전
라운  배배
나는 둘다 별로..
5년 전
카렌 길런  여름의 시작과 겨울의 끝
와 저런 사람들이 제일 싫음 울 엄빠는 발 안마기 사주니까 너가 돈이 어딨다고 비싼 걸 샀냐고 그래도 좋다구 고맙다 구러셨는뎅,, 시원하다고 맨날 쓰구,,,
5년 전
Tape2 is  happy
ㅋㅋㅋㅋㅋ 표현 안 하면 그걸 누가 아냐고요
5년 전
신한카드  신한카드 덕분이죠
자기가 민망하다는 이유로 딸들에게 상처줘놓고는 너무하다고 하시는군요. 적반하장인듯하네요.
5년 전
좋게 말하셨어야죠ㅠ 고맙다고ㅠ 울아빠는 제가 조그만 거라도 뭐 주면 좋아하시던데ㅠㅜ 반응 너무하셨어요ㅜㅜ
5년 전
헐 딸들 입장 되어보니까 너무 상처다..... 왜그러섰나요...
5년 전
호도깅  호석이에게치인좀비
표현 방법이ㅜㅠㅠㅠㅠ
5년 전
에휴 본인이 잘못해 놓고 딸들 뒤에서 저런 글 적고 있으니..
5년 전
준리우  원티드
솔직하게 말했다면 반품할 일이 없죠
5년 전
빅스엔케이팝  I'm your light
저거 안당해보면 몰라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빈정 확 상함
5년 전
저희 아부지도 저러십니다ㅜㅜ그래도 이제는 고맙다고 표현하시는구나 하고 받아들여요 그래도 서운한건 당연하지만여ㅜㅜ에휴
5년 전
사람이 초코파이도 아니고 말 안 하면 몰라염
5년 전
평소엔 또 얼마나 더 하실지...딸들이 과연 저 한마디만으로 그랬을까요 ? 역시나 또, 라는 생각이셨을것같아요
5년 전
오리지널 글레이즈드  설탕 옷을 입었네
선물받았는데 불평하는게 가장 미련한 짓이죠
5년 전
평소에도 저럴 듯
5년 전
표현을 해줘야알죠ㅠㅠ 난 원래 표현을 못해!라고만 생각하지말고 표현하려고 노력하셔야할듯 안그러면 자식과의 관계가 더 멀어질 수 밖에 없어요..
5년 전
이런거 비싼데 왜주냐 미안하게 이런말도 아니고 바빠죽겠는데 이걸 왜주냐 고 뭐라하면
저같아도 반품하겠어요

5년 전
Wanna One Dae Hwi  여름의 시작과 겨울의 끝
살짝 목소리를 높이셨다고요.... 허허
5년 전
花雨  너의 새벽을 향기로 적시는 비
저희 아부지처럼 어유 뭐 돈도 부족한데 (이미 웃고 계심)(아이템 장착) 좋네... 역시 딸이 좋다야... (딸밖에 없으신 분) 이러셨으면 알 것 같은데ㅠㅠㅠㅠ 울 아부지도 뭐 이런 걸 다 하하 하시는데도 결말이 저렇게 난 적이 없어서욥
5년 전
인피니트_김성규  쓰차잼...장터ㅠ
딸밖에 없으신분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귀여우세요...♡
5년 전
花雨  너의 새벽을 향기로 적시는 비
맞아요... 저희 아부지 큐트뽀짝... 흑 그리고 티엠아이지만 넘 잘생기셨어요<<<킬포
5년 전
거두절미하고 그냥 고마워 한마디라도 했으면 됐을텐데...
5년 전
Tom_Hiddleston_  Loki Odinson
고마우면 고맙다고 해주세요... 왜 반대로 말하면서 상대방이 자기 진심을 알아주길 바라는 건가요??
5년 전
물론 아버님이 백번 잘못한게 맞지만 그렇다고 반품해버리는 건 좀...?
5년 전
너무 싫다 반품하고도 화날듯
5년 전
진짜 두번 고마웠다간 연끊을 각이네
5년 전
제가 겪은 일이랑 너무 비슷하네요... ㅋㅋ 왜 매번 표현이 서툴러서라는 말로 포장 하시는지 모르겠어요 진짜 너무 상처 받고 애초에 상처 받는지를 몰라서 사과도 안 하시겠죠 ㅋㅋ
5년 전
왜 목소리를 높여요 제가 다 빈정 상하네요 ㅋㅋ
5년 전
So Juyeon  배우 소주연
댓글들이 다 바른 말 해주시네요
5년 전
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 같은 의미여도 표현하는 말에.따라 상대방의 기분도 달라집니다..ㅜ
5년 전
? 너무 좋아하는 걸 티내는 게 왜요? 왜 좀 그래요? 모르느 사람한테 대뜸 받은 것도 아니고 따님께 받은 건데 좋아하는 티 내면 안 되나요? 좋으면 좋다고 말하세요. 자식분들이 독심술사는 아니에요.
5년 전
ㅁㅈ 표현은 해야 알져 굳이 표현을 해야 아니 이 말 젤시룸
5년 전
골든차일드박재석  인피니트 골든차일드
우리집도 아빠 선물 뭐 해주면 남동생주거나 엄마주거나 이래서 아빠 선물 사기 싫음
고맙단 말도 안해주고 다음부턴 이런거 사지마
이러는데 기분 진짜...

5년 전
평소에도 말 밉게 하시는 사서 미움 받는 타입이신가보네요.. 저도 좋은 말이건 나쁜 말이건 너무 돌려말하고 감추면 정 뚝 떨어지더라구요
5년 전
딸을 잘못 키운게 아니라 본인이 잘못된 방향으로 자라신 거 같은데ㅎ
5년 전
나같이도 반품 ....
5년 전
선물 주면 고맙다는 얘기도 못 듣는데 참 딸들이 선물하기 좋아하겠어요.
5년 전
망개고양이  질 땐 나팔꽃처럼
고마우면 고맙다고 표현을 하시지 왜 목소리를 높이셔서 따님들 기분 상하게 하세요
5년 전
최애승철  SVT&BLOCK
평소에는 딸들한테 어떻게 하실지 궁금
5년 전
저같아도 반품 바로 반품
5년 전
저같아도 반품...
5년 전
본인이 잘못하셨네요 좋으면 좋다고 하는 게 뭐가 그렇게 어려우신지요
5년 전
빨리 방학했으면  싱난당
진짜 정말 너무 싫다 나 같으면 언성 높인게 무안하리만큼 소리지르고 반품함
5년 전
나라면 속상해서 눈물 터졌을듯
5년 전
진짜 상처.... 정성껏 준비한거일텐데 그런식으로 말하면 좋아할 사람 없죠
5년 전
선물해 주는 사람 입장에선 진짜 속상한 건데...
5년 전
아 다르고 어 달라요 ㅠㅠㅠ
5년 전
이레이저 헤드  "Plus Ultra" 다..
인티댓글 다 맞는말이요 ㅠㅠㅠ
5년 전
성시경(35세. 가수)  마녀사냥♥
어느장단에 맞추라는거죠..? 아 독심술을 배우란 말이구나!^_^
5년 전
안비포 노이해  넌 너무나도 찬란해
와 진짜 기분나쁘다..;
5년 전
말을 안하는데 어떻게 진심을 알기를 바라는거지..? 딸들을 궁예로 키우셨나
5년 전
진짜 나 같아도 빈정상해서 반품할듯
5년 전
나 같아도 반품.
바쁜데 뭐 이런걸 사냐는 말은 안쓰겠다는 말이나 마찬가진데 뭐하러 그걸 그냥 놔둬요

5년 전
좋은데 왜 표현을 안하나요? 그렇게 표현 안하고 사시다 잃어봐야 그때 왜 그랬을까 하실껀가요
5년 전
あいば まさき  아라시♡
저도 이런 비숫한일 있었어요. 엄마가 저 귀걸이산거 볼때마다 예쁘다 그러고 하고다니길래 사줬더니 자기스타일아니라고 그냥 이렇게 노티나는거 내가 하고다니는거 봤냐고 그래서 그다음에 안사줄라그랬는데 자꾸 이런거 예쁘다고 니꺼살때 하나씩 사달라그러길래 사줬더니 또 자기 스타일아니라고 엄청 뭐라고 하길래 그냥 그앞에서 버려버렸어요. 다시생각해도 너무 화난다. 그냥 맘에 안들어도 그앞에서는 좀 기뻐햐주면 안되나요?
5년 전
가습기  방탄방탄방방탄
당연 반품하고 다시는 아버지를 위해서 어떤 것도 하고 싶지 않을 거 같네요 욕 먹을까 무서워서 뭐 할 수나 있겠어요?
5년 전
평소에도 얼마나 쌀쌀맞게 굴었으면 바로 반품을할까 ㅋㅋㅋ 평소에 안그러다가 갑자기그러면 반품할까 물어라도 볼텐데.. 평소에 어땠을지 말 안해도 알겠음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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