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내관의 말에 용기를 얻어
어느 장소를 찾아온 영은옹주
떨리는 손, 불안한 눈빛, 조심스러운 걸음
장농을 열자 과거 일을 떠올리는 영은옹주
어느때처럼 숨바꼭질 놀이를 하던 영은옹주는
놀이를 끝내고 나오려다 인기척을 듣고 다시 숨는데..
눈 앞에서 벌어진 끔찍한 살인
공포영화의 한장면ㄷㄷㄷㄷㄷ
밖에서 들리는 인기척에 확인하려다 말고 서둘러 나가는 무리
그리고 그를 지켜보는 영은옹주의 눈물
그때의 두려움을 느끼며 과거의 기억을 닫는 영은옹주
영은옹주가 저때의 충격으로 말을 못하게 된 설정이라
말도 못하고 표정으로만 연기해야 하는데 정은이 연기 너무 잘하구요ㅠㅠㅠㅠㅠ
어제 정은이 연기 하드캐리 했자나 오구오구ㅠㅠㅠㅠㅠㅠ
정은이 화정에서 이연희 아역도 했구요
동네변호사 조들호에서 똘망진 조들호 딸랑구도 연기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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