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줌in포토+] '멍투성이' 구하라…"명품은 포기 못해?!"

 

 

18일 오후, 서울 강남경찰서.. 

 

잠시 후, 포토라인에 서게 될 그는.. 

 

 

 

'남자친구 폭행혐의'로 경찰에 출두하는 '가수 겸 배우' 구하라였다. 

그런데_ 

 

 

구하라의 왼쪽 얼굴과 목 양쪽.. 

 

 

 

오른쪽 팔과 더불어.. 

 

 

그리고 또? 

 

 

왼쪽 팔등에는.. 

 

 

눈에 선명한.. 

 

 

온통 '멍투성이'였다는 것이다. 진실에 대한 궁금증이 더욱 증폭되는 순간이었다. "과연 진실은 뭘까?" 

하지만 구하라는_ 

 

 

'극히' 수수한 복장 차림의 구하라는.. 

 

 

'두 가지'를 포기하지 않았는데, 그 하나는 

 

 

 

화장기 1도 없는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한 미모'였다는 것이다. 실제 구하라는 '완전 생얼' 그자체였다. 

그리고 또 하나는? 

 

 

 

구하라의 '신발'이었는데.. 

 

소위 '명품 운동화'.. 

 

 

 

가격이 꽤 비싼 고가의 운동화였다는 점이다. 가격은 천차만별이지만, 대체적으로 최소 '1백만원' 이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구하라는 

 

 

"누가 먼저 때린 것인가요?"라는 기자의 질문에 "누가 먼저 때리고 그런 문제가 아니라 이것은 경찰 조사를 받으면서 추후에 밝혀질 내용인 것 같고요. 저는 경찰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습니다"라며 말을 아꼈다. 

 

 

18일 오후, 서울 강남경찰서였다. 경찰에서 5시간반 정도 조사를 받은 구하라는 별다른 말 없이 귀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남녀의 '진실공방', 과연 그 진실은 뭘까. 

 

강명호 기자 [email protected] 

 

http://m.news.nate.com/view/20180919n06493 

 

명품 입던 무슨 상관이죠? 너무 어이없어서 기사 가져왔네요

[한 미모]

아 그럼 맨발로 옵니까...

[설구]

그냥 집에있는 거 아무거나 신은거겠죠...

[LOVIN' TOM]

자신의 기준에서 가장 단정한 신발일 수도 있는 거잖아요

[흙흡흙]

아니 사서 있으니까 입는거지 ㅋㅋㅋㅋㅋ

[뷔뷔적]

저 기자 눈에는 명품운동화밖에 안보였다는건데..안타깝네요.
이 상황에 신발 로고나 보고 있고...

[청와대]

아니 그럼 뭐신고가죠?

[Baby.G]

기사 본문이에요? 초등학생 때 보던 인소작문 수준인데...

[걱정한숨]

구하라한테는 치이고 치이는 신발일텐데 열폭 어휴

[변짱구]

기사 진짜 막 쓰네ㅋㅋㅋㅋㅋㅋ

[무민무민무민무민]

무슨 상관;

[민윤기를 신고합니다♥♥]

기사님 사상이 오늘 볼일보고 버린 휴지보다 못하신것 같아욧~!

[이_갱]

참 쉽게 쓰네

[마법의소라고둥]

와 저도 그냥 회사 때려치우고 기자나 할까봐요 ^^ 어그로 엄청 잘끌 자신있는데~

[준면퓨쳘와잎]

저기서까지 얼평을 해야하며 또 치마를 입고오든 잠옷을입고오든 뭔상관인지 잘 모르겠네요

[그렇게 잘나신 분이 왜]

한심한 새 ㄷ띠

[밤송이]

이게 무슨 기산데..

[수찬이가다해줄게]

진짜 맘아프네요
그곳에서는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해혁]

2년전 글이지만 진짜 화나네요 저런식으로 기사쓰고 돈을버네

[퓽퓨]

이런것도 기자라고 글을 쓰네

[커플매니져]

아니 그럼 갖고있는게 다 좋은 것들인데 이런 기사때매 급하게 싼거 사서 신고 나오나요
그러면 또 그런다고 기사쓸거 아닌가 이런 기사는 참 볼때마다 하고픈 말이 뭔지도 모르겠고 어이도 없네

[방탄소년단 RM]

이게 뭔 야..

[방탄소년단 RM]

블로거도 이렇겐 안쓸듯

[Poet Artist]

진짜 글 하나로 이렇게 화나게 만드는 것도 재주네요

[앙글강쥐]

아오 짜증나

[어쩌라고요]

진짜 토나오네 누가 쓴 글이냐 쓰레기 색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