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mediapen.com/news/view/384278
남주혁은 자신을 알아보는 유저들로 인해 '남주혁1'이었던 아이디를 바꾸게 됐다고. 남주혁은 "4명이 한 팀이 되어서 게임을 하는데, 어느 날은 제 친구, 모르는 두 사람과 했다"고 운을 뗐다.
그는 "친구가 편하게 얘기하다가 실수로 '주혁아'라고 말했는데, 다른 유저분이 내일 스케줄 없으시냐고 하더라"라며 "괜히 찔려서 목소리를 바꿨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이어 "결국 게임 안에서 차량을 타고 이동하던 중 상대를 죽였다"며 자신의 정체를 숨기기 위해 감행했던 최후의 방책을 고백,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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