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계속되는 루머생성...
군대가기 전부터 끊임없이 괴롭히던 언론
연예인들, 아이돌들 20대 초반에 군대안가고 30대에 가려면 방법이 대학원 밖에없음. (일반인도 대학원 가면 가능)
같은 팀 멤버에 동갑이고 심지어 생일 더 빠른 태양도 있는데;
마치 지디만 30대에 처음 가는듯한 악의적인 기사
ㅇㄱㄹ 끌기 성공
며칠뒤 백골부대 입대
지디는 누구보다 조용한 입대를 원했고
조용한 군생활을 원했음.
처음 군대 들어갔을 때 선임들이 군악대 할거냐 했을때도
눈에 띄지 않고 조용히 있고 싶다고 거절.
훈련 잘 받아서 조교 제의 받았는데도 거절.
근데 의문의 조교소식
응 아니야~
취재 한 기자 曰
정말 훌륭하게 훈련소 생활을 했대요
체력, 정신력 모든 것이 타의 모범이 될 정도로 해가지고
원래 에이스들을 훈련소 조교로 뽑는데
훈련소 조교로 뽑고 싶었다라고 합니다
그런데 본인이 평범하게 전투부대(일반부대)에서 군 생활을 하고 싶다라고 해서
지금 마침 군악대 티오가 났어요
사단에서 티오가 났다고
그런데 그것도 마다하고
똑같이 평범하게 하겠다
지디에 대해 한마디 더 하고 싶은데요
동기들하고 스스럼없이 자기가 먼저 다가가고 각오를 단단히 하고 온 거 같더라 라는 얘기가 있습니다
백골부대에서 조교로 복무 중인 주원이 기억에 남는 훈련병으로 지드래곤을 꼽았다.
주원은 9일 육군 공식 SNS 라이브 방송에 출연해 기초군사훈련을 주제로 이야기 나누던 중 백골부대 3사단 신병교육대에서 기초 군사훈련을 마친 지드래곤을 언급하며 "멀리서 봐도 정말 열심히 하고 '잘 어울리는구나'라고 느껴서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다.
지디는 노력했음. 잘 지내보려고 먼저 다가가기도 했고
수료식날 잠깐 외출시간 있을때 동료들을 자기 펜션에도 데려감.
입대 초반에 악수회를 한다. 싸인을 하루종일 한다.
했을때까지만해도 다들 뭐 연예인이니까 그럴수있겠다 했음.
근데 점점 들려오는 싸이코같은 소식
1. 밥먹을때 다 밥안먹고 계속 쳐다봐서
조교들이 이제부터 권지용 훈련병 보는 사람들 감점이라고 경고
2. 계속되는 도촬, 몰카
- 몰래 찍어서 죄의식 없이 인스타에 올리는건 기본.
- 핸드폰 하는척하면서 뒤에 있는 지디 찍음.
(지디는 슬쩍 보더니 알아차리고 익숙하다는듯이 고개 숙임...)
3. 면회와서 지디 보여달라고 난리
4. 군페북 사칭 사건
5. 의무병(부대내 의사)의 의료 기록 공개
- 의료인의 기본 철칙인 '의료 기록 보호'를 어기고 먹는 약 등을 공개
6. 가족 외에 볼 수 없는 의료 기록 언론사에서 무단 취재
7. 난리났던 관찰일지 사건
- 문신, 점 있는곳, 손발크기, 버릇, 속옷사이즈, 먹는약 등
놀랍지만 지금도 계속되는 미친 것 같은 후기들
그 와중에 또 등판한 그 언론사
애초에 존재하지도 않는 대령실을 만들어서 거짓 선동.
1인실 사용은 누구보다 시달리는 권지용과 의료원들을 위한 대책.
지디 특혜 논란이 되고 있는 국군양주병원에 근무한분이 쓴 댓글
(디패 페북에 댓글 다심. 밑에 댓글 전부다 한분이 쓰신 댓글들)
심지어 1인실 사용했던 연예인들 꽤 있었는데 기사화 안됨
또 혼자 욕먹은거 ㅇㅇ
이 일과 관찰일지 사건은 방송사에서 특집으로도 다루고
3사 9시 메인 뉴스에도 등판하며
군대에 있는 권지용도 알정도로 퍼져 2차 가해
Q. 병원에 오래 있었다?
- ㄴㄴ. 수술하려고 본인 휴가까지 다 빼서 씀
(그 부대에 그런 사례 많고, 일반인들도 충분히 가능)
Q. 아직도 병원?
- 나온지 오래. 지금은 조용히 훈련받는 중.
언론이 난리치는 바람에 병원에서 권유한 재활도 포기함.
Q. 왜 행사 안뜀?
- 애초에 입대전부터 눈에 안띄게 조용히 생활하려고 했음.
이 글을 아직도 루머 생성하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바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