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카페에서 거의 유니콘 급으로 취급되는 아기 타입

- 울거나 칭얼대지 않음

- 모유나 분유 물 잘 먹음

- 잠이 많고 밤이나 새벽에 잘 깨지 않음

- 혼자서도 엄마찾지않고 버둥거리면서 잘 놈

- 배변활동 등이 규칙적이고 잔병치레 없음

* 이 모든 조건을 다 갖춘 (...!) 아기들이 있다고 함 ㄷㄷ

[288254_return]

막댓보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넌 나의 사람,사랑,자랑]

저 어릴 때네욬ㅋㅋㅋ 배고파도 잘 안 울어서 엄마가 제 눈치를 보셨다죠...

[도화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현]

잠을 2시넘어서 자는거 빼고 없었대여 다만 오전 2시 이후로 자는게 함정

[abc마트]

저거 다반대가 나였다는데...

[운석]

222 저도요.. 저거 전부 반대 + 또래 엄마들이 전부 감탄할 정도로 까다로움..

['김민석]

유니콘ㅋㅋㅋ부처환생ㅋㅋㅋㅋ

[배아이린]

헉 저 그래서 별명이 또자였어요 또 잔다고....

[포스포필라이트]

잔병치레 제외하면 딱 제 동생이네요ㅋㅋㅋㅋ 심지어 저는 저거 반대(극한까지 치닫은)타입이라 육아의 지옥과 천국을 오가는 기분이었다고ㅋㅋㅋㅋ

[이승기 집사부일체♡]

저는 진짜 안고자면 밀쳐내고 그랬다고..

[라이언_카카오]

나 어릴때 진짜 조용해서 주변에서 다들 부러워하고 할머니가 키워주셔서 데리고 마실다니면 알아서 혼자 자거나 놀아서 동네사람들이 신기해했다고 하던데ㅋㅋㅋ 마트나 백화점가도 유모차 쇼핑카트 가릴거 없이 얌전히 잠만 자고 있어서 사람들이 신기하게 보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밤에는 가끔 자다 사라지는데 놀래서보면 거실에서 자고있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쓰고보니 난 뭐 잠만보였나 잠만 잘자네.......

[밤별빛]

전 새벽에 너무 울어대서 엄마가 아빠에게 얘좀 갖다 버리라고 하셨을정도...ㅋㅋㅋㅋ...

[사랑 맨날 해]

저는 혼자서 잠 많이 자고 잘 놀다가 어디 하나 꼭 다쳐서 세상 떠나가라 울었다던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더 놀라셨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기사자 키노]

4 빼고 저희 둘째조카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형수님만 있으면 웬만한 감정기복 거의 없고 형수님이 자리비우면 엄마 아빠 형 저 네명이서 돌아가면서 어그로를 끌어야 하는..

[귀여운아이]

저는 맨날 잠만 잤기때문에 힘들게 하진 않았다고
엄마 아빠 이모가.. 얘기해줬어요ㅋㅋ
오빠가 워낙 별나게 해서.. 저는 키우기 좀 수월했다고ㄲㅋ

[민윤기를 민윤기]

본문 다 받고 저는 주사맞을때도 순간 표정 읍! 하고 찡그리기만하고 안울어서 의사선생님이 뭐 이런 애가 있냐고 놀랐다던....

[성장]

진짜 난데 ㅋㅋㅋㅋㅋㅋ

[몽가세운]

저는 중이염이었는데 너무 안울어서 엄마가 고름이 나올 때까지 모르셧다고..
치과에서는 항상 졸고있고

[金鐘鉉]

예를 들어서 건후나 벤틀리 같은 아가들

[오마이걸 진이]

저는 엄청 작은소리에도 깰만큼 예민하고 잔병치레가 많았습니다 지금은 아무데서나 자고 건강하지만욯ㅎㅎㅎ

[도꼄]

다른 거 빼고 저는 잠투정이 심해서 새벽에 엄마가 엄청 고생하셨다고ㅠㅠ

[정재현 팀장]

다 충족하는 어른도 없겠네요 ㅎㅎ

[꼰대귀따귀]

더럽게 늦게자는거 말고는 최고 얌전이^♡^

[인간미]

ㅋㅋㅋㅋㅋ울언니 그반대고 난엄청조용했다던데..

[코코호도]

배변활동빼면 어릴적 저였네요.. 배변활동은 언제쯤 제대로 될런지ㅠㅠㅠ

[이수혁]

저네요 .. 엄마가 저 효도는 애기때 다했다고ㅠ

[내가 야 하면 너는]

전 어렸을때 보다 지금이 더 칭얼거려서 싫다는데...

[짜니]

저도 애기 때 세상 순했다고... 우량아로 태어난 오빠가 내 위로 올라타도 세상 조용...

[ONEUS]

1번 3번만 해당되고 나머지 엄청 심해서 부모님이 꽤나 고생하셨죠...

[이탕겁]

전 애기 때 오빠가 잘 안먹던 모유 제가 다 먹고 잠도 너무 많이 자서 깨우셨다고,,

[마술 코끼리]

어느정도는 나였네ㅋㅋㅋㅋ 부모님께서 좋아하셨어요 변비가 있어서 좀 그랬지만 먹으라면 먹고 자라면 자고 그랬다네요ㅋㅋㅋㅋㅋㅋㅋ

[새령]

아낰ㅋㅋㅋㅋㅋㅋㅋㅋ

[아하하하핳하하하하하]

헐 딱 저네요
엄청 얌전하고 온순해서 진짜 키우기 쉬웠대요ㅋㅋㅋ
저까지만 낳고 그만 낳으시려고 했는데
또 낳을까 고민까지 하실정도로...

[안녕난순영희라고해]

너무 잘자서 엄마가 저 잘때 저 혼자 두고 나갔다들어와도 쭉 꿀잠자고있었다고....

[리더즈]

아 애기 사진 너무귀여워ㅜㅜ

[리더즈]

나는 새벽에 맨날 울고 맨날 아프고 잘 안 먹었다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다운증후군 의심 돼서 엄마 일주일 동안 엄청 울었는데 아니었음.. 병원에서 혈액 관리를 잘못해서? 결과가 잘못 나왔던 거였는데 그거 때문에 엄마 마음고생하고...ㅜㅜ 어릴 때 홍역도 걸리고 청력 잃을 수도 있다는 얘기도 듣고 장파열 됐는데 그냥 자다가 죽을 뻔 했고... 다사다난...

[윙참]

막댓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홍시맘]

저도 진짜 안울었는데 한번울면 뒷통수를 박아대며 울었대요 그래서 뒷통수가 없나...

[청와대]

전 낯가리는데 친오빠만 보면 그렇게 좋아서 웃었다구 하네욤..

[괴도키드1412]

딱 저네요 저 애기때 엄마가 제 코밑에 손가락 대볼정도로 너무 잘잤다고

[와칸다요정]

마지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희글희글]

친오빠가 딱 저랬고 저는 딱 반대 ㅋㅋㅋㅋ

[음란물쓰레기봉투]

저는 너무 잘자서 엄마가 걱정이였다고...먹는도중에도 잠을자서 톡톡 쳐서 깨울정돜ㅋㅋㅋ

[하늘에서 온 옹]

저희 조카 80일인데 벌써 6시간씩 통잠 자고 눈 마주치면 웃어주고 모유 분유 젖병 다 안 가리고 먹고 튼튼하고 쑥쑥 잘 자라는 중이에요☺️ 덕분에 언니는 올 말에 승진이 있어서 육아휴직 내년으로 미루고 약 두 달 더 다닐 예정이고 엄마랑 저랑 봐 주기로 했는데 걱정이 없어욤 예뻐 죽겠네

[죽기전에인천유나이티드우승볼수있나요?]

저는 엄마찾는거 빼고 다 해당되네요ㅋㅋㅋ 엄마가 오빠 키우다가 저 낳았는데 키우기 너무 쉬웠다고ㅋㅋㅋㅋ

[호시별별]

와 다 나였넼ㅋㅋㅋㅋㅋ

[피치피치라떼]

의외로 저런 아가들 많은데ㅋㅋ저도 혼자있을때 엄마 찾는거 빼면 저랬어요

[《강다니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팩폭

[주민희]

막댓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어릴 때부터 엄마가 직장 다니느라 혼자 있어서 그런지 저도 저 위에는 해당이 되는데 밑에 잔병은... 온갖 병이란 병을 다 달고 살아서 고생하셨다고...... 물론 지금도 그럼

[뿡빵뿡빵 준면이 볼]

나다ㅋㅋㅋㅋㅋㅋㅋ하루에 13시간씩자서 엄마가 진짜 편했다고 했는데

[NU’E5T_LOVE]

ㅋㅋㅋㅋ 동생이 진짜 아무리 주위가 시끄러워도 잠에서도 잘 안깨고 평소에도 잘 안울고 잘먹고 잘싸고 했었는데 3살 넘어가니까 겁나 시끄러워졐ㅅ어욬ㅋㅋㅋㅋㅋ 울지도 않던애가 맨날 울고...ㅠ

[나는 귀여운척이 아니라 귀여워]

할머니가 낮잠은 안자도 할머니 잘거야 하면 혼자 잘놀았다고 하던뎈ㅋㅋㅋㅋㅋ

[박수영내여자]

ㅋㅋㅋㅋㅋ

[권순영(SEVENTEEN, 96)]

저정도인지는 모르겠지만 어렸을 때 얌전했다고 들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혼자 블럭 쌓고 생일 축하 합니다~ 이 노래 부른다음에 다시 와르르 무너트리고 다시 쌓아서 노래부르고 무한 반복...

[핑구펭구]

저는 키우기 엄청 편했다고 들었어요ㅋㅋㅋ잘 먹고 잘 자고 혼자 알아서 딩굴댕굴 굴러다니며 행복해하고 잘 놀았대요 ㅋㅋㅋㅋ

[다섯시]

제 조카도 저랬었다가 백일만에 돌변 했숴여,,,, 그냥 엄마 아닌 사람 얼굴만 보이면 엄청 칭얼칭얼거리다 걸음마 배울때 또 다시 부처 되고 같은 애기가 맞나 싶을 정도로 3~4개월에 한번씩 기복이 있더니 태어난지 2년만에 애기가 무심함을 배웠더라구요^^ 고모 좀 봐줘ㅠㅠ

[류준열 손목]

저는 잠을 너무 안자고 울어서 꼭 아빠가 차타고 돌아다녀야 멀미때문에 잠드는 예민보스 아이였데요 ^^

[오징어는 마른 오징어]

저는 오빠가 너무 힘들게 해서 저 키울때는 엄청 편했대요 오빠는 장난감 막 던지고 화장실가는 것 까지 따라가서 방해할 정도였는데 저는 배만 부르면 알아서 발 가지고 놀다가 자서 엄청 편했대요

[손여은]

저는 잠이 너무 없었대요 그래서 지금 이렇게 자는건지^^.....

[YOTT]

전 혼자서만 잘 놀았는데 나머지는... 유치원 때도 혼자 구석에서 혼잣말 하고 혼자 1인 다역하면서 놀고... 그래서 제가 가위를 많이 눌리는건가요ㅜㅜ

[아유예뻐라]

엄마가 저는 하루종~~일 잠만 잤다고 했던게 생갓나네욬ㅋㅋ 너무 잘 자서 재워놓고 장보고오고 그래도 계속 잤다고....

[그대 기억이~지난 사랑이~]

저희 오빠가 저랬대요 엄빠가 엄청 키우기 편했다고 !!

[미소의 세상]

저는 어릴때 너무 울어서 엄마아빠가 일있어서 고모네 맡긴 날 새벽에 제발 데려가라고 전화했었대욬ㅋㅋㅋㅋㅋ 지금은 말썽 안 피움ㅎ

[伊野尾 慧 (INOO KEI)]

ㅋㄱㅋㄱㅋㄱㅋㄱㅋ근데 제가 그렇긴했어요 너무 조용해서 애기가 사라진줄 알았다곸ㄲㅋㄱㅋㄱ친할머니께선 온 집안을 다 뒤져보셨는데 다 마신 젖병 손에 쥐고 가만히 자고 있었다곸ㅋㄱㅋㄱ그치만 오빠가 난리쳐서 힘드셨죠 그나마 다행이라고 하시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