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시절 친구들과 함께 불렀던 노래. '감자에 싹이 나서'
이 노래, 알고 보니 지역마다 가사가 다르다고 합니다.
인천에서 온 첫 번째 참가자
무난, 평범하네요. 이게 기본형일까요?
충남 천안에서 온 두 번째 참가자
감자 감자 뿅?
전북에서 온 세 번째 참가자
슛? 그 발로 차는 슛이요?
경남 진주에서 온 네 번째 참가자
갑자기 고구마? 씨는 또 왜?
제주도에서 상암까지 와주신 다섯 번째 참가자
쎄야! Say Ya?
경기도에서 온 여섯 번째 참가자와 서울 사는 일곱 번째 참가자
이 동네들은 감자를 과자로 만들어주네요
여러분이 불렀던 가사는 무엇인가요? 오랜만에 친구들과 한 번 불러보세요!
<번외>
이 노래를 모르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왜 모르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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